발레리나를 찾아라
안나 클레이본 지음, 아비게일 고 그림, 서혜민 옮김 / 일요일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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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를 찾아라

 

발레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발레리나를 찾아보세요

 

아비게일 고 그림 / 안나 클레이본 글

서혜민 옮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발레 10편을 이야기와 함께

 발레장면을 보여주어요.

 

발레이야리를 하나씩 천천히 읽어보면,

발레가 사랑과 배신, 마법과 미스터리, 신나고 흥분되는 일로 가득 차 있고,
무용수들은 정말 화려한 복장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될거에요


 


 


백조의 호수,

로미오와 줄리엣,

 지젤,
호두깎이 인형,

라바야데르,

코펠리아
한 여름밤의 꿈,

잠자는 숲속의 공주,
돈키호테,

신데렐라

 


누구나 한번쯤 읽어본 세계명작들이고 고전발레이야기들을 통해
발레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백조의 호수로 만나볼까요?
 


 

위쪽에 간략하게 전체 이야기가 나옵니다.

 


 

 

배경 : 아주아주 먼 옛날, 독일

 

백조의 호수는 제일 유명하고 사랑스러운 발레 이야기에요.

 

지그프리드 왕자는 엄마의 요청으로 곧 결혼을 해야하는 처지였어요.

어느날 왕자는 예쁜 공주 오데뜨를 만났답니다.

공주는 저주를 받아 낮에는 백조로, 해갸지면 인간으로 돌아왔지요.

나쁜남작과 그의 못된 딸은 저주가 풀리지 않도록 방해를 하는데...

 


 

아래쪽에 그림과 함께

 이야기가 나오지요.
 

다음장에는 관련된 그림이 나와요~

 

 그속에서 발레리나를 찾아보아요.

 

 

발레리나를 찾는 장면들도

너무 아름답고 예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서로 빨리 찾기를 하였지요.

 

 

요렇게 숨어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속에서 발레리나를 찾는 재미가 솔솔 하더라구요.

 

 

 

 

 

 

 

 

 

다양한 전세계속 사랑받는

발레의 이야기와 발레장면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주인공 발레리나 말고도

백조의 왕자, 설탕요정,신데렐라를 도와주는 요정등

다른 발레리나들도 찾을 수 있어서

더욱 재미가 있습니다.

 

예전에 '윌리를 찾아라'가 생각 나더라구요.

 

스토리와 재미까지 더해진

발레리나를 찾아라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던 발레가

친근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딸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더라구요.

우리아이는 아들인데

그래도 아주!!재미있게 잘 보더라구요.

남녀 누구나 볼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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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
전이수 지음 / 엘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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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

동화작가 전이수

 

 

영재발굴단을 통해 알게되었구, 꼬마악어 타코를 통해 먼저 만나보았지요.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9살 제주소년의 감동적인 책!!!

 

새로운 가족은 전이수 작가 동생과 태국여행을 갔을때

사람들을 태우고 힘들게 살아가는 코끼리를을 보고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만들어 내었다고 합니다.

 

만나볼까요?

 

 

사자에게 쫒기던 코끼리 한마리.

 

엄마는 큰 결심을 한 듯 했다.

 

 

그날부터 우리의 생활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난 또하나의 동생이 생긴 것이다.

 

코끼리를 표현 한것을 보고 정말 놀라웠다.

아이가 이렇게 세밀하게 잘 그릴줄이야..

 


 

그 어린 코끼리는 우리랑 조금 다른듯 했다.

 

엄마 꼬리를 잡고 가는

그 아이는 다리를 절고 있었다.

 

 

 

난 무척이나 답답했다.

 

 

엄마는 우리에게 설명해 주었다.

 

모든 코끼리는 다 다르다고.

그리고 중요한것은 그 모두가 서로 돕고 아껴주며

함께 살아가는 거라고

 

그래도 나는 화가났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때문에 참다못해

밖으로 뛰쳐나왔다.

눈을 감고 마구 달렸다.

 

 

눈을 떠보니 낯선곳이었다.

 

코끼리가 그만 길을 잃어 버렸네요.

 

 

 

깨어보니 나는 철장 안에 갇혀 있었다.

처음엔 무슨일인가 했지만 상황을 파악하고나선 아주기뻣다.

 

황금색옷, 바나나

난 무척 기뻣다.

 

 

 

아주무거운 짐을 싣고 계속 걸어야만했다.

귀도 계속 아팠다.

 

 

나는 지나가는 사마귀에게 도와달라고 했다.

하지만 사마귀는 싫다고 했다.

사마귀도 불편해보였다.

 

사마귀는 아픈 애들은 많다구

모두는 다 다르다고 했다.

 

 

 

잠이 깨였을때, 문이 열려있었다.

 

열쇠엔...사마귀  팔하나가 있었지요..

 

 

달리고 달리고

마침내 가족을 만났다.

 

난 마음이 따뜻해 오는걸 느꼈다.

 

 

코끼리를 만나고 나서

꼬마작가 이수가 느낀것을 동화로 만들어 내었어요.

 

아이의 마음을 보고 어른인 제가 참 부끄럽더라구요.

 

코끼리와 친구가 된 따뜻한 이수마음

 

 

새로운 가족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많은 같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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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둘째 동생과 더불어 새로운 가족이 되는이야기.

 

꼬마작가는

누군가와 더불어 사는게 힘들 때도 있지만

가족이란 존재는 소중하다고 창작노트에 쓰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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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
하연철 지음 / 지성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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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공룡을만나다

 

어릴 때 공룡과의 만남은 곧 꿈과 희망이 되었다.
좋아하는 것이 직업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엄청 많다.


하지만 이렇게 자기의 꿈을 이루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내용에 들어가기앞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목차

 

티라노사우르스

에드몬토니아

트리케라톱스

디플로도쿠스

마이아사우라

드로마에오사우르스

알로사우르지

스테고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르스

콤프소그나투스,그리고 시노사우롭테릭스

공룡시대의 하늘

공룡시대의 바다

 

 

공룡의 이름과 생김새는 이미 많이 알고있지요.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에서는

좀더 깊이 공룡에대해 설명을 해주고

우리가 궁금했던것들을 해결해주어요.

 

내용을 보면...

 


 

공룡 너는 누구냐?

 

공룡의 정의

 

공룡을 다른 생물과 구분지어 보세요

 

공룡은 커다란 생물이다.-엄마

공룡은 멸종된 파충류다 - 3학년아이

공룡은 커다란 악어다 - 유치원생

 

우리가 공룡을 정의할 수 있을까?

고생물학자의 정의도 살펴보아요.

 

 

 

알아두면 편리한 공룡상식

 

단락별로 상식이 잘 설명되어있어요.

화석은 진짜인가?

화석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

 

질문에대한 설명이 상세히 나와있어요.

실제 박물관에서 질문 받았던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이 이루어 져요.

관람객은 어린 유치원생부터 어른에이르기까디 다양하지요.

지질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공룡들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어요.

 

 

중간중간 관련 삽화이미지는 내용과 관련되어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일러스트로 보던것들을 박물관에 전시된것들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티라노 사우르스가 가장 큰 공룡인가요?

-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더 큰 육식 공룡들의 두개골이에요

 

기가노토사우르스

카르카로돈토사우르스

 

 

 

그리고 내용 중간에 보면

재미있는 사실로 공룡에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준다.

 

관람객의 질문과,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요

 

 

단락이 시작될때 공룡의 일러스트가 나오지요.

 

 

중간중간에 공룡들의 스케치도 만나볼 수 있어요.

 


정확히 티라노사우르스의 이빨은 얼마나강한가요?

갑옷공룡은 어떻게 싸웠나요?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콧구멍은 어디 있나요?

 

이런 어려운 질문들의 답을 해결해주는 공룡책이었어요.

 

아이들의 공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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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자르는 가게 저학년 사과문고 6
박현숙 지음, 권송이 그림 / 파랑새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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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 잘못 슬픔을 싹둑!
기억을 자르는 가게
글 박현숙  그림 권송이
파랑새


 
목차
누구 오줌이냐?
선생님은 탐정
배가 터진 것 같아
똥수 이야기를 싹뚝!
학교 가는 길을 잃어 버렸어
큰소리 빵빵 치더니
동수와 똥수는 같은 아이
동수가 있는데 무슨 걱정이니?
 
목차만 봐도 너무 재미있을 거 같네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목차입니다.
 
목차옆에 작은 삽화 그림도 너무 재미있고 귀엽습니다.
 
 
실수나 잘못을 저질렀나요?

나쁜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고 싶다고요?
 
가끔 잘라내고 싶은 기억이 있지요~

잘못이나 실수를 했던 기억, 슬펐던 기억을 싹뚝!
잘라버리면 얼마나 좋을까.이런 생각은 누구나 해봤을 거에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현준이가 실수를 하게 되어요.

교장선생님 바지에 오줌을 누고 말았어요. . .
 
엄마가 엄청 화가나셨어요.
그림만 봐도 엄마의 기분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일주일동안 용돈도 못받게 되었지요.
 
그런데 친구 동수가 현준이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운거에요
너무 억울해서 잠도 오지 않았어요
 
다음날 학교에가서 똥수는 거짓말쟁이라고 벽에 크게 적었어요
낙서를 보고 친구들이 놀리게 되고.
선생님은 내일 까지 시간을 줄테니 낙서한 사람은
동수에게 사과하라고 했어요.
 
내일까지 동수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한번만 사고 더치면 용돈을 영영 주지 않는다고 했는데...
한숨만 나오지요.
 


 
그러다 특별한 미용실에 들어가게 되지요.
 
기억을 자르는 가게!
사람들의 기억 속에 담긴 이야기를 가위로 자르지.
자른 이야기는 염색도하고 파마도해.
 
너는 자르고 싶은 이야기 없니?
동수이야기를 자르고 싶었지요.그..기억을 자르게 되지요
 
기억을 잘라주는 가게는 신기한점이 있지요.
실수나 잘못 그리고 슬픔을 잘라주고, 그 기억을 그냥 버리지 않아요.
동화 작가나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그 기억을 받아가
책으로 쓰고 영화로 만들지요.
부꺼럽고 슬픈 기억을 요리조리 매만져서 멋지고 훌륭한 이야기로 만들어 내주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기고 말았지요
학교가는 길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검은 고깔아저씨를 찾아갔는데..
실수로 다른이야기도 같이 잘라버렸다는거에요!
실수를 했으니, 기억을 돌려주기로 했지요.
 

 
현준이의 기억을 찾는건 너무 어려웠어요

 

기억을 찾다보니 동수의 기억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학교 가는길에 대한 기억은 찾기가 어려웠지요.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나고 답답했어요.

아저씨 자격증있는거 맞아요?! 엉터리잖아요!

 

고깔모자 아저씨는

실수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실수를 했단다.

아저씨는 미안하다고 했어요


결국, 학교가는 기억은 찾지 못했어요..

아저씨는 좋은 생각이 난다면서 동수에게 전화하기로했어요.

모두들 현준이를 찾고있었나봐요.

고깔아저씨가 납치범이 되버리기전에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그곳에 다시 가보니 가게는 없었지요..

 

이 이야기는 실제 기억을 자르는 가게에서 얻어 온 어느 아이의 기억으로 쓴 책이에요

 

사람들은 하루하루 기억을 쌓고 살아요.

그것은 추억이라는 것이 되지요.

먼 훗날 사람들을 그 추억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실수나 잘못을 했다고 해서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욱더 단단해 지고 성잘 할 수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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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 처음 떠나는 우주 여행 교양학교 그림책
캐서린 바 외 지음, 에이미 허즈번드 그림, 황세림 옮김 / 노란돼지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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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아름 다운
우주
처음떠나는 우주여행 
노란돼지
 

글쓴이 캐서린바는 생태학을 전공한 뒤 그린피스에서 활동하다가
자연박물관 에디터가 되었어요.
박물관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대형천체 지도로 벽을 장식하고, 신화와 괴물, 공룡을 주제로 전시회를 준비하는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어요.
지금은 논픽션 작가로서 작은아이들을 위해 큰 주제로 글쓰기를 즐겨요
 
한번 내용을 살펴볼까요

 

 

 
대폭발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은하도, 별도, 행성도, 생명도
시간도, 공간도, 빛도, 소리도
 
그러다 갑자기 모든게 시작 되었어요
시간에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지요
 
 
약 138억 년전에 대폭발로 탄생한 신비하고 아름다움 공간
바로 우주 랍니다.


 
거센 폭발의 열기가 점점 식어 갔어요.
 
최초의 별들이 태어나고 별들이 무리지어 은하를 이루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수많은 별이 우주를 밝혔어요.
별도 사람처럼 태어나고 늙고 죽는답니다.
 
하지만 수십억 년을 사니까,
우주가 생기고 얼마 안 되어 태어난 별중에 지금까지도 반짝이는 별이 많아요
 
별들은 일생동안 무지개 색으로 빛나요.
우주에서 가장 나이 든 별은 HD 140283
이별은 나이가 136억 살이 넘을 거라고 추정해요


 

 
대폭발 이후 시간이 한참 흐르고
눈부신 노란 별이 태어났어요
바로 우리의 태양이에요


 
시간이 흐르면서 태양이 생기고 남은 먼지와 가스가뭉쳐
행성이 되었어요.
 
가장 큰 행성은 목성
가장 작은 행성은 수성
토상은 아름다운 띠를 가지구요,
화성은 지구 빼고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행성
금성은 샛별이라고도 해요


 
 
엄청나 충돌 때문에 달이 생겼고 지구도 영향을 받았어요.
태양을 마주 보는 지구의 축이 비스듬이 기울어 진거에요
 
지구의 축이 기울지 않았다면 계절의 변화가 없을 거에요
지구의 축이 딱 알맞은 정도로 기울어져서 생물이 살기에 적당한 환경이 되었어요.


 

 
지구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지표면을 뒤덮은
용암이 굳어 단단한 바위가 되어요.
 
수천년 동안 비가 내리면서 드넓은 바다가 생기고, 생명체가 나타나고 산소가 생기기 시작해요
 
산소가 널리 퍼지면서 수십억 년에 걸쳐
청록색 지구에 생명이 폭발적으로 늘었어요.


 
지구 생물은 대기에 은존하며 살아가요.
대기는 지구를 둘러싼 얇은 가스층이에요
인간을 비롯한 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온기와 산소를 가두는 역할을 하지요.


 
지구 중력을 벗어나는 방법! 로켓을 타고 나르는거지요.


 
1969년 7월 16일
아폴로 11호는 우주 비행사 세명을 태우고 지구를 떠났어요.
 
1969년 7월 20일
이글호가 달에 도착하지요

 

 
뒤에는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시간별로..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우주관련 용어까지
 
신비한 우주 공간으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이었어요.
 
아이들은 우주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이 많지요.
예쁜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시간의 흐름대로 내용이 전개되어
아이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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