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하기 연습 - 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박재연 지음 / 한빛라이프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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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박재연지음     한빛라이프

 
 
후회 없는 육아를 위한 공감 대화 솔루션!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아이와 좋을때는 정말 다정다감하게 이야기하고 지내는데
아이가 잘못을 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저도 모르게 욱!하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때가 많아요
또 제 기분이 안좋으면 아이에게 화풀이 할 때도 많더라구요.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항상 하였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더라구요.
 
엄마의 말하기연습을 통해
아이에게 화내지않고 상처주지않고
저의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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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그저 아기가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아이를 키운 지난날을 절대 잊지 마세요.

진실은,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사랑'이라는 에너지가 타인을 위해
'기여'하는 행동을 촉진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중요한 예시하나를 볼께요
 

 
이런 대화들 많이하시지요?

저도 아직 아이가 어린데..비슷한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우리는 지금까지 대화에 대해 잘못 배웠습니다.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서로 비난하는 방식으로 대화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죠
어렸을 때부터 더 고립되고 상처를 남기는 방식으로
 나누는 대화를 너무 많이 들어 커서도
그방식을 내려놓지 못하고 사랑하는
 아이에게 그렇게 말을 하고 맙니다.
 
 
관계를 회복하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1단계는 걱정되고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내마음을 안정하고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평화로운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체적인 행동의 관찰이 이루어 져야한다.

관찰에 대한 느낌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느낌을 가져오는 욕구를 파악한다

자신의 요구를 상대에게 요청하는 연습을 한다.
정말 필요한 연습인거 같아요.

자기도 모르게 비난하는 대화를 하지요.

아이뿐만아니라 남편에게도 혹시 이러진 않았는지
반성을 하게 되었지요.

 

중간중간 공감톡이라고 있어요

우리의 잘못된점을 생각해보고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어요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 전달하기
아이를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유지하면
마음이 건강한 어른이 됩니다.
 
대화를 잘하려면 화가 났을 때의 대처가 중요한데 어렵지요..

화를 제대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감사하는 연습을 하는것 입니다.
 
감사를 표현하는 대화 훈련은 3가지 점에서 유용

1.개인적 삶이 만족스럽고 행복해짐

2.화가 날 때도 동일한 과정으로 대화가 가능

3.이 연습을 하다보면 화가 올라오는 사건들이 줄어듬
 
 

감사하다고 생각만 하지말고 표현해주라는것도 참 와닿더라구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보여드렸어요

이밖에도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아주 많아요
 
엄마에겐 위로를,
아이에겐 자존감 회복을
가능하게 만드는 공감 대화의 기술!!!
 
꼭 보고 배우고 연습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반성하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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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 무서웠대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행크 린스켄스 지음, 김희정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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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 무서웠대

 

 행크 린스켄스 지음 | 김희정 옮김 |한울림스페셜 |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

 

저자는 어린시적 글자를 무서웠했던 행크가

그림책을 만들기까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어요.

 

 

 

행크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행크에게는 글자가 종이를 가로지르며 어지럽게 춤을 추는것 처럼 보여요.

 


나는 왜 글을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하는걸까?

 

행크의 마음이 보이네요

참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짠하네요


 

 

행크는 혼자 있을때 마음이 편했답니다.

아무도 어려운걸 시키지 않으니까요

슬프지도 안않데요

친구들과도 어울려 놀았어요

 

무서운 글자만 없으면 기분이 좋았어요.

 

 

행크는

그리기랑 만들기를 잘했어요

좋아하는 과목은 미술과 역사

멋진 영웅이야기랑 아름다운 그림책을 정말 좋아해

 

 
수업시간에 공상에 잠기기도해

햇빛이 쏟아지는 파리의 거리에서

피카소를 만나지.

엄청 유명한 화가 말이야

 

우리는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춤추는 글자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피카소를 만나고 나서

난 뭘 해야 할지 알게 됐어.

 

내 이야기를 그림책을 만들고

이제 글자가 무섭지 않다고 말하는 거야

 

이건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으니까.

 

나는 글자랑 함께 춤추며 즐겁게 지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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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는 글자만 없으면 그림도 잘그리고 만들기도 잘하고

누구보다 상상력도 뛰어나고

무서운 글자만 없으면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놀았어요.

 

모두가 똑같지 않지요.

사람은 각각의 개성이 있답니다.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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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 I LOVE 그림책
맥 바넷 지음, 브라이언 빅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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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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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표지의 일러스트가 너무 재밋지요?
아파트가 시끌벅쩍한것같네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 아파트 엄청 많지요?
저희도 주택에 있다가 얼마전 아파트로 이사를 했어요
주택에서 살던 아이는 계속 뛰어만 다니고...
저는 뛰지마라고 소리를 지르고...
아직까지 반복입니다.
이책을 읽고.. 우리아이가 아랫집을 배려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용을 살펴볼께요

 

 
 
위층에서 소리가 나나 보네요~
저소리는 머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형식이더라구요

 

 
아이도 호기심을 갖더라구요?
왜? 아래집에 누가 살아?
뛰면 왜안돼?
계속 질문을 하면서 보았어요
 


 랄라~랄랄라~음악가였네요

 늦은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열심히 노래를 부르네요
음악가 집위에도 소리가 나네요..
아기였어요 옹앙옹알이를 하는가 봅니다.

울고있는 아기였네요

 

아기네집 위에 또 소리가 나고
또 그위층에서 소리가 나고

이렇게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위층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보여주어요
 

 


그렇게 쭉~~올라가다보면

 

할아버지가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지요

이봐, 그만들하고
잠 좀 자자! 잠!

모두들 위층을 바라보면서
이런마음이었겠지요?

 


한차례 소리를 지르고 나니
조용해졌나 봅니다.

할아버지께서 쿨쿨~ 잠드셨네요

층층 올라갈때마다 그림도 너무 재미있어요~
컬로도 아주 다양하게 사용하였지요

쉽고 간략하게 이야기가 나와서
아이들도 잘 이해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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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요즘 너무 심하지요
조금만 배려하고 신경써서 조심한다면
모두가 즐겁게 생활하고 지낼 수 있을 텐데 말이지요

아파트에서 지내는 친구들이라면
한번쯤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아이먼저 층간소음을 내지 않고
잘 지내길..바라면서
자주 읽어 주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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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세상은 거대한 예술 창고란다 - 시인 신현림이 딸과 함께 떠난 창의력 세계 여행
신현림 지음 / 토토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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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아 세상은 거대한

예술창고란다.

 시인 신현림이 딸과 함께 떠난 창의력 세계 여행
뚜벅뚜벅 걸으며 상상력을 키워요 


신현림 지음  | 토토북 |

 


 

엄마와 딸이 함께 여행을 하지요.
참 부럽더라구요.
저도 언젠간 아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는 날이 오겠지요

어느 나라 어드 도시를 가든 새롭고 신기했데요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나라마다 다른 풍경와 문화를 만날 수 있었어
그래서 박물관과 미술관을 빼놓지 않고 보았데요

 
여행을 떠나기전 준비해야 될것들에 대해서도 알려 주어요.
여행갈때,꼭 빠트리는게 있지요,
요것들 보면서 준비하면, 다 챙길 수 있겠더라구요

여행을 떠나기전 마음의 준비도 하구요


-여행을 하는 동안 언제 어디서 어떤 예술가를 만날지 모른데요


-나무,돌,꽃,하늘 같은 자연이 박물관에 걸려있는 그림보다 더 멋져 보일지도 몰라


이건 저도 공감하는데요 정말 자연은 위대하고 아름답지요


-상상력
여행을 다니다 보면 낯선 자연을 만나기도 하고 재밋는 문화를 접하기도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도해
이때는 무조건 상상을 해야해
저건 뭐처럼 생겼지?
나라면 어떻게 했을 텐데
저 사람들에게는 이런게 필요하겠다 등등
창조적으로 보고 느끼고 경험해야 멋진 여행을 통해  빛나는 예술가로 거듭날 수 있어
 

이제 어디로든 떠나면 될까?

 


아이도 떠나고 싶다네요

비행기타고 우리도 가보자~면서 어디 가볼까? 하더군요
 

 

중간중간 멋진 사진들이 나와요
실사들이지요.

 

 

 

 뿐만아니라 엄마아 딸이 여행하면서
엄마가 제안하는 놀이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이 해놓았어요
저는 여행을 하면서 이런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여행정보들도 빼 놓지 않았구요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정말 너무 멋지네요

 

 

 

그림을 그리는공간, 생각을 하는공간 등등
아이가 활동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어요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도 얻을 수 있지요

 

 

 

마지막엔 여행 계획표도나오네요

정말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들어주네요

다음에 여행을 가면

꼭 여기처럼 우리도 생각하고 느끼고 상상하고

다양하게 활동하면서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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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아기 그림책 나비잠
로드 캠벨 지음, 이상희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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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는 보드북!!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라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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