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아틀라스 - 우리 몸이 궁금한 어린 탐험가를 위한
자크 기샤르 지음, 사라 타베르니에 외 그림, 김연희 옮김, 박경한 감수 / 대교북스주니어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 몸이 궁금한 어린 탐험가를 위한

인체 아틀라스
그림과 숫자로 만나는 인 체 원리 설명서

 

뼈 206개 근육 600개와

창자 8미터로 그린 놀라운 인.체 지도

 

 

 


몸에 관해서 호기심이 많은 우리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모든 아이들이 몸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지요?

 

우리몸에 관한 호기심을 모두 해결해 줄 책이 나왔네요,^^

 


우리 몸속 기관들은 마치 도시를 이루는

여러 시설들 처럼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어요

 

복잡한 우리몸속의 궁금증을 한방에 해결할 책!!

 


우리 몸이 궁금한 어린 탐험가를 위한 인체 아틀라스

 

뼈, 피부, 심장, 혈관,소화기능 등등

 다양한 인체에 대해서 아주 잘 설명이 되어있지요

 

가장먼저 사이즈

 


사이즈가 277 x 378로 아주 크답니다.

빅북이네요
아이가 펼쳐서 보았을때
한눈에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답니다.

 


큰 사이즈로 되어있어서~ 내용이 아주많지만

보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펼친면에 관련된 내용들이 가득 들어있으니

연결해서 아이와 보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표지는 단단한 하드커버로 되어있고

내지는 페이퍼로 이루어 져있어요.

 

 

 

 

차례가 다른 책과는 다르게~

아주 구성있게 되어 있어요.

 

차례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우리 몸의 이곳저곳을 알려주지요.

 

제가 봐도 얼른 내용을 보고싶더라구요

 

차례

건물 골조 - 골격, 뼈 그리고 성장
건물 외벽 - 피부
건축 현장 - 관절, 근육 그리고 움직임
커다란 식당 - 소화
환기 시스템 - 공기의 흐름과 호흡
도시 교통망 - 피의 순환
교통 관제 센터 - 심장
하수 처리장 - 물의 순환
첨단 기술 연구 단지 - 뇌
인터넷 망 - 신경계
놀이공원 - 청각과 평형
영화 스튜디오 - 시각
야간 비행 - 잠
전투 부대 - 질병, 치료 그리고 예방
자동차 정비소 - 부상과 회복
아기 디자인 센터 - 생명의 탄생
대형 마트 - 유전
오물 박물관 - 몸에 있는 더.러운 것들

 


 

다양한 것들을 담고 있지요

내지도 살펴보아요

 

 


 건물 외벽 - 피부

 

피부를 건물 외벽에 비유하였어요.

 

 

피부 하나의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주지요

 

 


 커다란 식당 - 소화

 

소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커다란 식당이라고 표현을 하였어요.

너무 재미있지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우리 몸 속에 관해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니

참 좋더라구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는데 백점 만점이지요

 

 

 

 

 


 첨단 기술 연구 단지 - 뇌

 

뇌는 첨단 기술 연구단지라고 표현을 했네요

정말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거 같네요~

 

 

 


 인터넷 망 - 신경계

 

구성이라던지 배치가 잘되어있어요

인터넷 망처럼 연결된 신경계에 대해서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놓으니

아이와 함께 보면서 설명하기도 쉽더라구요


 

 

 

 영화 스튜디오 - 시각

 

렌지를 닦는 와이퍼라고 표현을 하였네요

눈에 관해서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지요.

 

아이에게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내용이 많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보여주면서 넘어갔어요.

 

많은~~내용을 담고 있어서 부분부분

필요하거나 중요한 내용만 보면서 넘어가도 괜찮더라구요.

 

보다보면 재미있는 일러스트라든지

아이에게 자 극적인 이미지가 있으면

그곳을 집중해서 보고  넘어가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더라구요

표현도 정말 재미있게 잘 되어 있어요

 

 

 

 

그림과 숫자로 만나는 인체 원리 설명서,

인포그래픽 인 체 지도로 몸속 기관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리 몸이 궁금한 어린 탐험가를 위한 인.체 아틀라스>는

 정보를 세분화하여 구체적인 숫자를 통해 전달하며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명쾌하고

아름다운 인.포그래픽 디자인으로 보여주고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끼며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해주어요.

 

구성도 짜임새있게 잘 되어있고

재미있는 표현들과 함께 설명이 너무 잘 되어있어요.

일러스트들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핵심적인 설명으로만 이루어져있어

아이들이 지루할틈도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요.

 

 

 

 

 

 

 

뒷쪽에는 용어 찾아보기가 있어요.

 


책에 나오는 용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어요.

필요한 부분을 찾아 볼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 몸속 기관들은 마치 도시를 이루는 여러 시설들과 같다.

 


 크고 높은 건물은 뼈와 피부,

복잡한 교통망은 피의 순환을 돕는 심장과 혈관,

 첨단 기술 연구 단지와 인터넷 망은 생각과 기억을 관리하는 뇌와 신경을 닮았다.


몸속 도시에는 소화 기능을 담당하는

 커다란 식당, 부상과 회복을 처리하는 자동차 정비소,

 물의 순환이 일어나는 하수 처리장도 있고,

똥과 오줌, 트림과 방귀 등을 담은 기상천외한 오물.박물관까지 있다. 

 

 


우리 몸의 경이로운 작동원리를

한눈에 쏙쏙 이해할 수 있게 그린 과학그림책!

 


몸속 도시 지도를 들고 신나는

 인체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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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 색칠 놀이.스티커 놀이.미로 여행.점 잇기 놀이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카롤린 판돌포 지음,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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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예쁜책이에요!! 다양한 자연친구들과 다양한 놀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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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받은 최고의 선물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57
이현 지음, 김이주 그림 / 꿈터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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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받은 최고의 선물

꿈터

 

 

표지부터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네요

무당벌레가 주인공인 책이에요

무당벌레~아이들 엄청 좋아하지요?

저희 아들도 무당벌레 정말 좋아하거든요^^

표지 보더니 바로~

읽어주세요~~하더라구요

 

내용을 살펴볼께요~~

 


무당벌레 하양이를 통해 다름을 인정하는 그림책이에요.

빨간 날개에 반짝반짝 동글이 까만 점 일곱 개를 가진 무당벌레 집안에

일곱 개 모두 하얀 점을 가진 하양이가 태어났어요.
가족 모두들 너무 놀랐지요.


하양이는 다르다는 이유로 집안에만 있었지요
많은 병원도 다니고 약도먹고 치료도 해보았지만 이유를 알수 없었어요.

하양이는 다른 모습에 엄마가 힘들어 한다고 생각했어요.

엄마의 사랑으로 하양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고

스스로 편견을 이겨내어 새롭게 태어나지요


하양이에게 엄마는하양이는 다름을 인정하고 더욱 밝게 변하지요.

하얀점에 알록 달록 무지개 예쁜 색을 칠하고 세상으로 나오게 되어요.


동화책은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거 같아요.

 

 모든 사람들은 다르지요?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 모든것이 가치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장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요즘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많은데요.


조금은 다르지만 모두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조금 다르더라도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하양이가 무지개 색을 칠하고 세상에 나왔을때
다른 친구들도 날개에 칠을 하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친구들도 하양이의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엄마가 받은 최고의 선물에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수채화 느낌의 그림이 밝고 선명하고

아름다워 마음이 온화해 지는것 같아요.

 

책 첫장 시작과 끝에 도트무늬가 나오는데
거기도 많은 의미를 담은것 같습니다.
하양이가  밝게 바뀐 모습을 담은거 같아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따뜻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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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담푸스 저학년 동화 4
가미조 사나에 지음, 이토 미키 그림, 정주혜 옮김 / 담푸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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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흑백과 컬러의 그림으루 이루어진 책이에요

몇몇 장면들만 컬로로 되어있지요^^

 

일러스트도 너무 귀엽고 이쁘지요?


내용을 살펴 볼께요~

 

 레오는 태어난 지 다섯 달 만에 엄마와 헤어졌어요

엄마 나는 다른 집으로 가는 거지?

 엄마가 보고 싶을 땐 어떻해?


 레온은 엄마 낳은 강아지들 중에 엄마랑 가장 많이 닮았어 그거 잊지마

레온은 엄마 말을 꼭 기억하겠다고 생각했어요

나고미는 눈 사이에 주름이 있는 강아지는 귀엽지 않다고 말했어요
라고 니가 그렇게 말했을 때 레오는 자기 얼굴에 두 개 주름 있다는 걸 알았어요

 엄마 내가 엄마를 닮았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레온의 눈에서 눈물이 흘렸어요

 

레온은 매일 놀리는 나고미가  맘에 들지 않았어요

나고미의 생일날 사진을 찍게 되었어요
레온는 태어나 처음으로 자기 얼굴을 보게 되었어

 

나고마가 말한 것처럼 얼굴 한가운데 새까만 두 개 주름이 있었어요
 엄마랑 닮지 않았어 레오는 크게 실망했어요

 

 어느 날 할아버지가 아프 다시는 전화를 받고 엄마는 집을 비우게 되었어요

 엄마가 없는 동안은 나오미 랑 함께 산책도 하고 지내게 되었어요

엄마가 집을 비우자 나고미는 점점 기운을 읽고 울었어요
 놀란 레온이 나고미의 침대 위로 뛰어올랐어요

 레오는 나고미도 나랑 똑같잖아...
 하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함께 침대에서 자게 되었어요

 레오는 나고미가 약간 좋아졌어요

 

  둘은 산책을 하다가 몸집이 큰 개를 만났어요

레오는 자기보다 세 배가 큰 강아지에게 물렸지요

나고미는 레온을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했어요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몇 주 동안 있었어요
상처가 아물고 반창고를 떼었는데 주름 두 개가 없어졌어요


 집에 돌아온 나오미는 거울을 가져와 레고 네온 에게 보여주었어요

레오는 깜짝 놀랐어요
거울 속에 엄마가 있었어요

 엄마가 보고 싶어지면 거울을 보면 되는구나
 거울 속의 나랑 똑같이 생긴 엄마가 있으니까..

레온과 나오미는 오늘 밤에도 함께 자요


나오미의 잠꼬대가 들려왔어요


 레온........

 


 

둘이 이제야 친해졌네요

 

이제야 레온의 진짜 이름을 불러주는 거예요

 레온는 나고미가 정말 좋아요

 

 외롭지 않은  레오는 나고미의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어요

 

 

 반려견과 어린아이가 처음 만나 친해지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동화책이에요

 

 요즘 반려견들 많이 키우지요?

반려견을 키우는 집이라면 꼭 !!보면 좋을 책인 거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서로 생각하며 위로하는 게

 동물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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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만! 송정마을 그림책
김선배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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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만

(송정마을그림책)

 

한울림 어린이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아이의 마음과 닮은듯하지요 .

 

수채화 그림의 기법도 너무 좋아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도깨비가 등장하는 동화책이에요~

 


도깨비들은아이가 엄마에게 가는동안 길동무이자 말동무이지요
도깨비들을 무서운듯하면서 귀엽더라구요

 

무서움에 떨고, 배고파하고, 심심해하는 도깨비들의 모습은
사실 아이의 속마음일 수도 있겠어요
엄마한테 가는 길이 무섭겠지요?

그늘진 언덕길, 바람 부는 갈대숲, 산길, 저수지…
언제 어디서 도깨비가 나타날까 두렵지만,
바구니 가득한 떡으로 도깨비들에게 주면서 잘 헤쳐나가지요
 

아이는 도깨비들과 떡을 나누어 먹으며 용기를 내고,
 배를 채우며 엄마에게 갑니다.

얼마나 걸었을까요?
한 입 두 입 먹다 보니 어느새 떡 바구니가 텅 비어 버립니다.

불현듯 밀려드는 두려움과 외로움에 그만  엉엉엉, 잉잉잉, 울음까지 터뜨리죠.

도깨비 친구들은 아이에게 야채와 과일등 다양한 선물을 주지요.
아이가 나눠준 떡에 대한 보답이겠지요?


그리고 아이는 엄마와 만나 맛있게 음식들을 먹지요

 
 “안녕, 내일 또 놀자” 도깨비와 인사하지요

그림이 너무 예쁘고 아이의 마음이 너무 예쁜 한입만!

도깨비와 한입씩 나눠먹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아이와함께 보기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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