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신달자 지음 / 민음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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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내내, 어렸을 적 읽었던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란 책이 떠올랐다. 동네에서도 유별한 우리모녀. 아직결혼을안해모르겠지만, 엄마 말처럼 과연나도 나 같은 딸을 낳아서 내 딸에게, ˝너도 커서 너같은 딸 낳아봐라˝ 란 말을 할까? 답은 이미 내가 알고있는 듯 하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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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체파리의 비법 팁트리 주니어 걸작선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지음, 이수현 옮김 / 아작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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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은 머리아프다는 고정관념에 오래 읽지않다가 이 책을 시작으로 라마와의랑데부, 중력의임무등 줄줄이 구매하게되었다. 앗 그러고보니 다 아작책들!ㅋㅋㅋ 단편들이라 그런지 지루하지않고 전개가 빠르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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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색들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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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땅을 올겨울 드디어 밟았다. 그러고 난 뒤라서 파묵의 책들이 더 깊고, 친숙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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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카렐 차페크 지음, 정찬형 옮김 / 모비딕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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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 좋아요! 왼쪽주머니사시는 분들은 아마 오른쪽주머니도 사시지 않을 까 싶어요^^;; 번역이 조금 고르지 못한 부분이 있어 별하나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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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공장 골목
존 스타인벡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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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포도를 먼저 읽을까하다, 뭔가 사람사는냄새 풀풀나던 책 이름에 끌려 이 책을 먼저 읽게되었다. 책 무대가 되는 곳은 캘리포니아 Cannery Row (캐너리로), 통조림골목으로 불리는 동네다. 중국계 이민자 폴란드계이민자등 소외받은아웃사이더들의 이야기. 소소한 행복을 다시 찾아준 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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