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2 세계문학의 숲 18
에밀 졸라 지음, 박명숙 옮김 / 시공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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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백화점으로 기록된 ‘봉 마르쉐‘를 모델로 여자들의 사치근성과 인간본성의 허무함에대해 말한다. 한국에서는 처음 번역되는 책이라고 하는 데, 이런 신선한 시도 너무 좋다! 저자 에밀졸라의 다른 책 목로주점과 비슷한 듯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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