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 개정판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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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교과서에서 처음 만났던 양귀자. 더욱심오해지고웃는날보단슬프고화나는날들이많은인생에시달리다조금늦게마주하게된 책 모순. 한번에 다 읽었는데 여운은 쉽게 가시질 않는다. 이모의 비극적인선택 엄마의바람잘난없는 삶.. 서로가 서로의 삶을 갈망하는 건, 모순일까 아니면 위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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