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말 - 2,000살 넘은 나무가 알려준 지혜
레이첼 서스만 지음, 김승진 옮김 / 윌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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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나무를 참 사랑한다. 아프리카에 가서 바오밥나무도 보고 라오스에선 나무를 붙잡고 물속으로 풍덩 빠져보고 싶다고도 한다. “나무를 볼때도 숲을 볼때도 있어야 한다” 는 엄마 말이 어릴 땐 잔소리였는데, 내일모레 서른되는 이 시점에선 무턱 나무 이야기가 읽고싶어졌고, 나무가 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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