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국 소설의 첫 만남 10
김애란 지음, 정수지 그림 / 창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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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아주 깊은 첫 만남의 역사를 전 “칼자국”을 통해 김애란 작가와 해버리고 말았네요. 언젠가는 만나야지 미루다 이렇게 만나다니... “어머니의 몸뚱이에선, 계절의 끝자락, 가판에서 조용히 썩어가는 과일의 달콤하고 졸린 냄새가 났다.” p.72 60대후반에 들어선 엄마야 오래 같이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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