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하게 전해지는 장면묘사를 읽어내려가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어떻게 이렇게 느낌을 섬세하게 글로 전달할 수 있을까?’ 그리고, 다시한번 마무리까지 탄탄하고 매끄럽게 이어지는 스토리구성에 놀랐다. ‘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 수가 있는거지?‘ 고래에게는 마음을 나눌 친구와 자신의 특별함을 알아봐줄 친구가 필요하다.몸을 웅크린 채 마음속 어디엔가 숨어있을 수도 있는 외로운 고래가 찾아오더라도내게 용기내어 찾아와준 마음속 고래가 반짝반짝 빛을 내며 힘차게 날아오르는 순간을기대해보자고 아이들과 약속했다.‘나 스스로 남들과 비교해봤을 때, 또는 내 가족이, 친구가 어쩌면 남들 눈에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것 같더라도, 진심으로 위하고 아끼면서 바라보면, 깨닫게 된다는 것 같다.부족하거나 다른 모습이 아니라, 사실은 아주 특별하다는 것을.하늘고래의 노래처럼.우리들도 기대와 희망을 갖고, 사랑과 감사를 전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서평단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