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뿐하게 읽는 나쓰메 소세키
오쿠이즈미 히카루 지음, 지비원 옮김 / 현암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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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간단한 작품 해설과 저자가 생각하는 책 읽기 방법론이 주를 이룬다. 저자는 나쓰메 소세키의 책 읽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소설의 재미는 독자에게 달렸다며 관심있는 부분부터 읽기 등 능동적 독서를 권한다. 해설 중에선 `이렇게도 생각하네?`,하며 내가 읽은 느낌을 비교하는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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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5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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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와 맛의 결합. 좋아하는 주제가 스페셜 코너로 마련되어 흥미롭게 읽었다. 이러한 스페셜 코너나 미스터리 피플 등 특집, 논픽션 등의 구성을 좋아하는 편이라 다음 호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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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 세상에서 제일 작은 서점 울랄라의 나날
우다 도모코 지음, 김민정 옮김 / 효형출판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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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서점직원에서 오키나와 헌책방을 열기까지, 제목처럼 책에 대한 이야기와 책방에 관련된 이야기라서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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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지 않음, 형사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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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문장.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어서 만나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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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스토리콜렉터 40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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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중간중간 옅어졌다, 이중으로 보였다하는 인쇄질이 좀 신경쓰였다.
아무튼 기묘하게 얽히는 그의 작품 세계, 오싹하고 으스스했다. 쇼타,코헤이 두 아이가 끝까지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했는데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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