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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간단한 작품 해설과 저자가 생각하는 책 읽기 방법론이 주를 이룬다. 저자는 나쓰메 소세키의 책 읽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소설의 재미는 독자에게 달렸다며 관심있는 부분부터 읽기 등 능동적 독서를 권한다. 해설 중에선 `이렇게도 생각하네?`,하며 내가 읽은 느낌을 비교하는 재미(?)는 있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가뿐하게 읽는 나쓰메 소세키>
2016-04-26
북마크하기 `미래`로 `미래`로, 나만의 무엇을 찾으라고 쉽게 말하는 세상. 저자는 말한다. 특별한 온리 원이 되지 않아도 그저 그 자리에만 있어도 둘도 없는 당신, 그러니 녹초가 될 때까지 자신을 찾을 필요는 없다. 좋은 과거를 축척해 가는 마음으로 살아가 길. 두려워 할 필요도 기죽을 필요도 없이. (공감3 댓글0 먼댓글0)
<살아야 하는 이유>
2015-04-25
북마크하기 언급은 되었지만, 이 책에 소개되지 않은 그의 글이 궁금해졌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나의 개인주의 외>
2015-02-25
북마크하기 책커버가 1차분보다는 튼튼하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나쓰메 소세키 전집 2차분 세트 - 전4권>
2014-09-27
북마크하기 백 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이야기, 이번 현암사의 소세키 전집 1차 시리즈를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이 딱 저거였다. 괜한 홍보 문구가 아니였다. 어릴 때 읽었 던것과 현재 내 생각과 의지를 갖고 읽었을 때, 그 느낌이 완전 달랐던 책들 중 하나. 후에 다시 읽게 된다면 또 변할까? (공감1 댓글0 먼댓글0)
<풀베개>
2014-05-16
북마크하기 지금 읽어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 (공감0 댓글0 먼댓글0)
<태풍>
2014-05-16
북마크하기 백여 년전이나 지금이나 인간만사 비슷하다. 고전은 이래서 고전인가 보다 싶다.
누군가는 샌님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기회주의자보다 훨씬 인간미 넘치는 도련님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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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2014-04-06
북마크하기 고양이 주인과 그의 지인들의 헛소리 같은 만담을 생각없이 낄낄 웃으며 읽다가도,
고양이(?)의 인간세상사를 바라보는 분석력과 그 말솜씨에 아...하고 감탄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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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201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