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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읽으면서 중간중간 옅어졌다, 이중으로 보였다하는 인쇄질이 좀 신경쓰였다.
아무튼 기묘하게 얽히는 그의 작품 세계, 오싹하고 으스스했다. 쇼타,코헤이 두 아이가 끝까지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했는데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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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2016-03-20
북마크하기 괴기 동호회가 벌이는 강령회의 결말은 뻔하다. 참가자의 죽음. 여기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 이번의 이야기로 중간중간 다소 늘어지는 감은 있지만 전편보다는 좋았다. 사상학 탐정 시리즈 다음 편이 더 기대가 되는 이유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사우의 마>
2015-08-29
북마크하기 미쓰다 월드, 메타픽션물로 미쓰다 신조가 자신의 팬을 자처하는 편집가와의 만남에서 오고간 괴담을 다룬 책으로 도조겐야 시리즈, 작가시리즈,『붉은 눈』, 『노조키메』등 그의 실제 작품이 언급이 되니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읽는 재미가 솔솔. (공감0 댓글0 먼댓글0)
<괴담의 집>
2015-07-23
북마크하기 도조겐야 시리즈와 다른, 호러 요소가 강한 작가시리즈답게 으스스하고 무서웠다. 알듯 말듯한 결말도 그렇고. 특유의 의태,의성어를 활용하는 페이지 구성도 섬뜩했다. `히히히` 으으 ... (공감2 댓글0 먼댓글0)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2015-03-25
북마크하기 야밤에 읽는데 너무 무서웠다. 바람 소리에, 발자국 소리에 흠칫. 그러면서도 책을 놓을 수 없었다.역자 후기에 있던 <쉘터 종말의 살인>도 출간이 될까? 외전격이라고 하니 되었으면 한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사관장 백사당 세트 - 전2권>
2015-01-06
북마크하기 기대했던 사상학 탐정스런 이야기 전개는 없었다. 하우던잇의 성격상 차이가 있을 뿐, 김전일식 전개와 다를 바 없다. 소설 속 탐정도 이제 막 개업시작으로, 시작 단계이니까 좀 더 지켜 볼 여지는 있지만.
이번편의 흑막이 점차 밝혀질 다음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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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의 저주>
2014-12-19
북마크하기 무서운건 사람일까 귀신일까? 현실의 공포는 전자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노조키메>
2014-11-09
북마크하기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와 분위기가 같다.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읽어 내려 갈 수록 으스스한 기분. `사상학 탐정 시리즈`도 이 책을 읽다가 알게 되었는데 그의 다른 작품도 국내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붉은 눈>
2014-07-08
북마크하기 국내출간에서는 3번째로 나왔지만 현지 순서로 따지면 도조겐야 시리즈의 제일 첫 작품.
[잘린 머리...]가 강렬해서인지 거기서 거기 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항상 다음 권이 기다려지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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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2014-07-02
북마크하기 뭔 소리가 하고 싶은거야 할 정도로 횡설수설(?) 하다 싶더니 ...... 반전에 반전 또 반전. (공감2 댓글0 먼댓글0)
<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 하>
2014-07-02
북마크하기 작가 시리즈는 도조겐야 시리즈와 비교하면 추리 미스터리물 이라고 하기 보다는 호러적 요소가 좀 더 강하다. 읽을 땐 별거 아닌거 같아도 괜히 밤에 불끄고 누우면 왠지 으스스한 기분이... (공감0 댓글0 먼댓글0)
<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 상>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