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은 과자로 주세요 낭만픽션 5
하타케나카 메구미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동원할 것은 다 동원하는 청탁성 접대 문화 어둠 한 켠을 본 기분이다. 무거울 수도 있도 주제지만 작가 특유의 귀여운 장치를 잘 활용해서(과자라니! ) 가볍고 재미있게 잘 읽힌다. 기다리던 샤바케 후속은 국내에 소식이 없지만 이렇게 다른 작품으로라도 만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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