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터널 103 ㅣ 소설Y
유이제 지음 / 창비 / 2024년 2월
평점 :

창비와 카카오페이지의 콜라보
영어덜트소설상 대상 수상작
『터널 103』 - 유이제작가

p.7
“짜다.”
’식수 관리원이 내뱉은 이 짧은 한마디는 모든 사람들을 패닉에 빠뜨렸다.‘
시작은 식수라는 소재부터 시작이 된다.
괴생명체를 피해 터널 안에 갇혀 살게 된 사람들....
어느 날 식수를 확인하는데 물이 짜다!
왜 바닷물이 유입이 되는 거지? 터널이 붕괴 되는 것일까?
터널 안의 생활이 지속될 수 없음을 안 다형은
차폐문을 열기 위해 터널 밖으로 나가게 된다.
살아남기 위한 어린소녀의 여정...
터널 밖 거미섬에서 다형이 무피귀를 만나 위험에 빠졌을 때 바리섬 사람 승하를 만나 목숨을 건지고 승하와 같이 바리섬에 간다. 다형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터널 안의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확고한 다짐을 한다. 승하역시 다형을 돕고 터널 안의 사람들과 같이 살고자 하는 희망으로 둘의 여정이 시작된다.
접힌 부분 펼치기 ▼
터널과 식수라는 소재를 시작으로 전개되는 소설!!
상황에 떠밀려 차폐문을 열어야 하는 다형은 무피귀, 네피림과 같은 괴 생명체와 무계획의 전쟁을 치루어 나간다. 여정 속에서 보여주는 안도감과 배신 그리고 죽음으로 몰아가는 상황들을 유이제 작가는 이미지화 하는 문장들로 긴장감과 긴박감을 넘나들며 책의 몰입 감을 끌어올려 놓는다.
『터널 103』은 청소년부터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창비#카카오페이지#유이제#터널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