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각을 만들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징검다리 같은 책이다.🎈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사회와 연결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우리는 모두 사회적 존재이자 세계시민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주는 책이다.🎈책을 통해 깨닫고, 이해하고,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나의 생각' 이라는 곳으로 향하는 징검다리를 건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에서 소개된 28편의 도서를 함께읽고 생각하는 충분한 시간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중등이상 성인까지 추천합니다.📚이 책은 총 4부, 28장의 주제로 구성되어있다. 각 장 마다 청소년들에게 생각해볼 거리를 제시한다. 그리고 각 장의 말미에는 더 읽어볼 책을 3권씩 더 소개해, 청소년들이 이 책에서 언급된 도서들만 읽더라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엄청난 힘과 무기를 장착하게 될듯하다.🔖1부에서는 세상을 제대로 보는 것을 돕는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모르는데 안다고 착각하며 과거의 통념과 상식에만 기대어 살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준다.🔖2부에서는 우물안 개구리 상태에서 벗어나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책들을 모았다.🔖3부에서는 소통의 이해를 막는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 책들을 정리했다.🔖4부에서는 타인과 공동체와 연대하는 힘에 대한 책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