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공룡처럼 멸종되지 않는다. 다만 현시대에 맞게 진화되어 가고 있을 뿐이다. 지금 소설이, 시가 얄팍해지고 있다는 혐의를 받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여전히 예술혼을 담고 있는 20세기 작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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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고독 1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조구호 옮김 / 민음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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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모더니즘과 중남미 문학의 걸작. 관념과 이미지가 살아 숨쉬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소설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이 작품의 한 가지 단점은 제목이다. 칙칙한 제목 때문에 이 소설의 내용에 대한 편견을 안고 있는 이가 있을 터인데, 내가 그랬다. 하지만 이 소설은 읽는 독자에 따라, 저항문학으로도, 가족사 소설로도, 영웅 소설로도, 연애 소설로도, 중남미 서사시로도 읽힐 수 있다.
굶주림- 개정판
크누트 함순 지음, 우종길 옮김 / 창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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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작가가 나치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한동안 이 작가를 멀리했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작가와 작품은 분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끔 한 정도로 이 작품은 훌륭하다. 자의식을 거의 완전히 개방해서 쓸 수 있는 뛰어난 작가다. 소설가는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저 지층 밑바닥까지 숨겨져 있는 추악한 인간의 내면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알렙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황병하 옮김 / 민음사 / 1996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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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가장 독창적인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소설의 구성에서 영화적인 기법을 과감하게 도입했고, 하이퍼텍스트 문학을 예고한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소설 속의 인물은 그다지 생생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8년 8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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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외국에서는'웃음과 망각의 책'을 더 지지하기도 한다는 데 개인적으로는 그의 작품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감동을 위해서 서사의 시간을 전복하기도 했고, 그 자신의 시간관(독특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에 대해서 잘 나타나 있다. 작중 인물 토마스와 더불어 암에 걸린 개 '카레닌'이 정말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다.
율리시즈 1
제임스 조이스 지음, 김종건 옮김 / 범우사 / 1997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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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일랜드의 처참했던 현실, 그리고 유태인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특이한 형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난해하다기보다는 조금 지루한 장도 있다. 하지만 후반부로 들어가면서부터 소설은 갈수록 읽는 독자에게 흥미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각각의 장마다 모두 다른 문체로 쓰여졌다는 점, 그리고 형식도 탁월하다는 점에서 '위대한' 걸작이라는 점을 부정하지 않는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전11권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창석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1년 7월
101,500원 → 91,350원(10%할인) / 마일리지 5,0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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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르셀 프루스트는 이 작품을 출판할 때, 자신도 이 물건이 어떤 장르에 속할지 모르겠다고 출판업자에게 말했다고 한다. 사실 소설인지, 수필인지 확실히 정의내리기 힘든 요소가 많다. 사건보다는 사유가 소설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유에서 나타나는 각각의 이미지들은 상상을 불러오고 관념과 결합되어 읽는 독자들에게 무한한 정감을 불러일으킨다.
양철북 1
귄터 그라스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1999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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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양심, 히틀러로 대변되는 자국의 과거에 대한 반성을 담은 그라스의 걸작이다. 주인공인 오스카는 무척 특이한 인물이다. 양철북은 자유와 반제국주의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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