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책임지는 책 - 모두 건강하게 자라서 어른이 되자! 채인선 작가의 책임지는 책 시리즈 2
채인선 지음, 윤진현 그림 / 토토북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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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건강을 책임지는 책을 선물받았어요.

 

차례를 보면 우리 몸 건강에 대한 내용부터 마음의 건강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답니다.

 

아이와 저는 모두 몇 번씩 읽었답니다.

특히 청소에 대한 부분은 창문이 왜 있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면지와 황사 문제, 봄날의

꽃가루 문제도 다루고 있는데

 

정말 공기청정기를 사고 싶을 정도로 요즘 미세먼지가 문제가

아이들과 어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잖아요.

    

오늘 하늘을 바로 찍어봤어요.

너무 탁하네요! 정말 파란색 하늘이 그리워요. 어쩌죠?

문도 못 열고 청소도 못하고 말이에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아마도 좌측에서 3번째

부모들은 5번째가 되겠죠?

 

청년기를 지나 이제 중년을 치닫고 있는 우리들 좀 있음 머리가 허옇게 되고

허리가 굽겠죠.

 

누구나 태어남 죽는다는 것,

그리고 언젠가 신체 장기가 멈춘다는 것

    

죽음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에

숙연해져요.

 

늘 죽음은 멀리 있지 않다.

누구나 죽는다고

 

아이에게도 전 가르치고 있답니다.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더라두요.

수영과 요가를 통해 건강을 기르라는 것인데

아이는 어려서 5살부터 수영을 한답니다.

 

요가는 아이가 아닌 제가 하지만,

늘 다리 찢기를 열심히 하곤 하죠!

 

스트레칭도 운동이니까요!!!

자연에서 놀기!

    

날씨가 좋은 때에는 자연과 더불어 놀아요. 아이들과 흙놀이도 하고, 놀이터도 올라가죠.

건강밥상도 빼놓을 수 없죠.

화학품이 들어간 과자니, 외부 음식은 안좋다고 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은건데

김에 참치, 잡곡을 섞었답니다.

당과 나트륨 제대로 알기 전시회도 찾아가서 직접 시연도 해보고 맛 테스트도 하였어요.

식약청서 나온 행사였답니다.

    

 

 

 

 

채인선의 건강을 책임지는 책은

유아부터 초등학생도 누구나 편히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책을 읽고 단순히 그칠 게 아니라

생활 속 우리가 지키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 해보고

 

요즈음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핸드폰 중독,

전자파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도

좋을 것 같아요.

 

 

또 중간에 보면 아플 때 병을 치료하는 곳!

사다리 타기가 나와요, 아이들이 알고 있는 기본적인 상식과

피부과, 정형외과,소아청소년과,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등이 나오는데

사실 어른이 아닌 아이들에게는

 

용어가 어렵기도 하잖아요. 이렇게 재미나게 사다리 놀이를 통해

병원의 명칭도 익힐 수 있고 참 좋다고 느낀 파트에요.

 

 

또한 마음 건강 부분도 사실 다뤄주는 책이 없느데

여기서 세심히 다뤄주었답니다. 마음건강을 다치면

몸으로 표현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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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마녀의 절교 선언 무엇이든 마녀상회 21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황세정 옮김 / 예림당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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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마녀 실크는 빛의 마녀 칸델라와 절교를 했는데

어느 날 무지개 정령이 와서 코트를 고쳐달라고 했지만

코트를 고치려면 빛의 마녀 칸델라가 필요했대요

 

그래서 화해를 하려고 와서 빛의 단추를 얻어서, 무지개 정령의 코트를 완성했다.

루루와 라라를 만들었는데 이 둘은 마카롱 주문을 받았으나

마카롱을 만들지 못하고 오븐과 친해지지 못해서

 

코튼에게 마카롱을 배우기로 했어요.

 

그러자 실크는 그 모습이 감동적이어서 옷을 만들어주었고 루루와 라라는

마카롱을 만들게 되었어요.

 

 

나도 옷을 만들고 싶은 느낌이 들었고 나는 옷을 만든다면, 원피스를 만들 것인데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고 싶다. 사실 우리 어머니는 어려서 자주 의상실에서 옷을 맞춰서 입었다고 한다.

 

그런 옷 중의 몇 벌을 나를 주셨는데 너무도 신기하게 맞았던 기억이 난다.

 

 

가장 재미났던 장면은 토르소였다. 토르소는 마네킹처럼 보였는데 토르소라 해서 신기했고. 무지개정령에 맞는 꼭 맞는 토르소가 나와서 재미나고 신기했다.

 

 

 

내가 무지개 정령이라면 나는 부드러운 면으로된 짧은코트를 만들거다.

절교했다는 부분이 아쉽기도했는데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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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1.2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 덧셈 편 - 7일 완성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바빠 연산법
스쿨피아 연구소 엮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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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쁜 우리 아이를 위한 덧셈 문제집을 소개하려 해요.

 

바쁜 1.2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덧셈입니다. 뺄셈할걸 그랬나?

덧셈보다 뺄셈이 더 어렵잖아요.

 

우선 이 교재는 공부 계획을 세우기 위해 TEST가 있고

 

10분 알람을 해놓고 시작하세요.

10분 땡! 8분 정도에 아이는 다 풀었는데,

채점을 하니 다행히 100.

은근 으시대는 우리 아이네요

 

덧셈은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완벽해야한다고 교사들이 이야기 합니다

 

저희 선생님도 연습시키라고, 문제집을 사든지 뭘 해서든지 연습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10분 땡! 8분 정도에 아이는 다 풀었는데,

채점을 하니 다행히 100.

은근 으시대는 우리 아이네요

 

덧셈은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완벽해야한다고 교사들이 이야기 합니다

 

저희 선생님도 연습시키라고, 문제집을 사든지 뭘 해서든지 연습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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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퍼니월드 9 - 예의 바른 생쥐는 남 앞에서 방귀 뀌지 않아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9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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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성 있는 책이네. 예의바른 생쥐는 방귀뀌지 않아. 사파리 제로니모 시리즈 2번째 경험

지난 번은 첨이어서 주인공들의 이름도 외워야하고 관계도도 직접 생각해보고 머리를 쓰느냐고

골치가 아팠으나 지금은 너무 너무 재미나게 읽고 있다.

 

이래서 인기가 좋구나!

 

이번 퍼니월드의 내용은 예의에 대한 것이었다.

매우 모범적인 제로니모 그리고

 

제로니모 형의 사촌동생 트랩이 우연히 명예로운 생쥐 상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트랩이 상을 타게 된 계기 그리고

상을 타러 가려고 옷가게에 들러 옷을 사는 장면부터

초대 받은 곳에 가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예의없는!! 일들을 통해

 

예의바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과연 뭔지 자연스럽게

책에서 나타내주고 있다.

 

마지막에는 이렇게 바른 생쥐냐? 시궁창 쥐냐? 너무 재미나다

 

질문과 답을 보라.

너무 웃음이 날 정도로 지루하지 않다.

 

우리 아이는 10점 받음.

예의바른 생쥐는 방귀를 아무 곳에서나 뀌지 않고

또 너무 튀는 옷은 입지 않고

으스대지 않고

음식을 너무 탐내지 않고

입 속에 음식을 넣고 이야기 하지 않고

 

코를 크게 푼다던지 하지 않고....

 

이 책만 읽어도 여러가지 예의바르지 않은 트랩의 행동에 웃음이 나온다.

그러면서 아 이럼 안되! 하고 자연스레

 

아이가 이야기 할 것이다. 이렇게 말이다.

 

나 예의바른 생쥐가 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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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은 반장 작은북 큰울림 4
권해요 지음, 최소영 그림 / 큰북작은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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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남자아이. 전학인이라는 아이다.

이 아이가 학급 임원 선거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사실 이 책은 너무 너무 재밌다. 왜냐하면 아이가 3월에 반장선거에 나간다고 연습을 나와 같이 했기 때문이다 .

주인공처럼 말이다.

 

컴퓨터로 되고 싶은 이유 그리고 되야하는 이유에 대해 적고 외우고 연습까지 했지만 탈락하고 말았다.

 

그래서 더 와닿는 책이다.

 

 

어떤 친구는 하트 수첩을 친구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인사도 하고

 

아이들 앞에서 오락부장처럼 웃기게 노는 아이들도 있고

 

다양한 학생들의 모습이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

 

후반부에 각 아이들의 공약이 나오는데

정말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면 공감할만한 내용이었다.

 

특히 진솔이는 남이 안봐도 휴지를 솔선수범해서 휴지통에 버리는 착한 친구인데,

친구들 추천으로 후보로 나오게 된다.

 

주인공은 의외로 1표도 아닌 0표를 받는다.

아이가 자신의 이름을 작성하지 않았나보네.

 

내 생각은 그것이었다. '왜 니 이름을 안적었어?'

 

...주인공 답이 압권이다.

 

멋지군! 나보다 다른 친구가 더 잘할 것 같아서 남을 뽑았다는 아이의 말.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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