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그릿은 뭘까?

어린이를 위한 그릿 - 재능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전지은 지음, 이갑규 그림, 노규식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12월

그릿이라는 단어 많이들 아시죠?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 재능이나 지능도 중요하지만
끈기있게 목표를 향해 오랫동안 포기않고 노력하는 힘이라고 해요.

이런 그릿이란 내용의 책을 어린이판으로 낸 것이 어린이를 위한 그릿이에요.

이 책에서는 소설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동화책을 읽는 기분이었어요.
선재라는 남자아이 그리고 그의 형이 있어요.
형은 대학로에서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머니는 정말 그 모습이 안 좋아보이는거에요
하라는 공부도 안하지 게다가 대학로서 춤을 춰도 관심도 못받고
또 받는다 쳐도
연습생 생활이다 뭐다 가수 데뷔 그게 쉬운 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니 엄만 선재에게 기대건다고 부다도 주고
다 우리 엄마들 모습 같더라구요.

선재와 형은 좀 대비가 되요.
영재반서 공부를 꽤 잘하는 선재.하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끈기가 부족한 반면
형은 대학로서 춤을 춰도 또 사람들이 무관심하더라도
손이 다쳐가면서도 멍이 들어가면서도 자기 목표를
향해가는 타입이죠.

중간 중간 생각키우기 코너가 있어 아이가
직접 작성을 하는 부분이 나와요.


목적의식..

꿈을 찾기 위해 열정만 가지고 안된다.라는 것
목적의식이 있어야 하다가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나아갈 힘이 생긴다는 것
어린이를 위한 그릿인데도 어른인 제가 봐도 도움이 되요.


영재발굴단 저와 아이 모두 팬인데요
아이가 그렇게 좋아하더군요.

멍이들더라도 스케이트를 타고
혼나가고 울면서도 다리 찢기하고 발레를 하는
아이들
피아노 학원에 못가도 밤새 피아노 치는 아이들을 보며
아이는 그릿을 느끼고 배우더군요.

자신도 그래야한다는 것
그릿이 있고 없고는
영재성과 또 별개라는 것으로 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