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미니멀라이프
혼다 사오리 지음, 홍미화 옮김 / 윌스타일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혼다 사오리..하면 다 들 아시죠? 미니멀라이프 계의 여신!
미니멀라이프, 정리정돈, 물건 사지 않고 쟁이지 않기..다들 하고 계십니까?

작년은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해
너도 나도 뛴 해였죠?
 저 역시 일톤은 아니더라도
300KG 이상을 버렸지요

아버지 어머니 짐까지 합치면 말이에요.

60년 이상 가지고 있던 가구들도 다 버렸으니!
이 책은 제가 보니 임신 시작부터 출산 후 12개월까지
아이를 키우면서 미니멀라이프를 어떻게 할 것인지 팁과
다양한 사람들의 설문을 걸쳐서
일본 아기 어머니들의 육아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저자도


낯선 삶...이 시작되는
출산을 통해 미니멀라이프를 어떻게 실천할지 고민한 듯 하고
책 자체에서  미니멀라이프를
하기 위해 어떻게 생활 살림을 하고
어떤 물품들을 사고, 필요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상세히 알려줘요.개월별로 나뉘어져서
아기 가진 분들 보심 너무 좋을 듯 하고
추천 물건들은 일본 이외 해외 브랜드도 있으니
참고가 되요.
우리나라에서도 한 번 나올만한 책인듯하구요.
출산 준비부터
출산 리얼 후기 까지 실려있답니다!

어떤 물건 사야할지 뭘 사지 말지 이런게 제일 유용한 정보죠.

저자도 아이가 태어나니 짐이 늘긴 느나봐요.
한정된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또 아이 옷은 몇 벌이면 될지 간략히 써놓았어요.

 

 

 

컴퓨터가 일상화된 시대이니
스마트 앱을 활용하여
수유를 시킨다든지 팁들이 나온다.아이가 태어난지 10년..

와 어떻게 살았지 싶고
어머니가 미니멀리스트셔서
정말 저렇게 살았어요.

아이를 맡기니 옷도 4-5벌 이하로 하고
바닥 매트도 다 필요없다고 보내니까
반송시키시고.
미니멀라이프 제대로 하셨죠.
아이가 있어도 저럴 수 있나 싶었던 게 시어머니였는데
이 혼다 사오리처럼...

여러분 시작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