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속이 궁금해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4
카렌 라차나 케니 지음, 스티븐 우드 그림, 강여은 옮김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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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한 번 도 본적이 없지만
궁금하다.

단지 CT촬영이나 초음파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 된 몸
이 몸을 재미나게 설명하는 책

와이즈만
내 몸속이 궁금해를 만나다.

땀띠소녀는 금년 수술을 통해
의사가 내 몸을 들여다보는
일을 겪었으며
내 몸에 돌이 있고
문제가 있음을

내 몸에 굉장한 게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단순 공부를 위해
시험 보려고 우심방 좌심방
외울게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재미나게
읽어나가면
자연스레 외워도 지고
내 몸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를 알게 된다.

아는만큼 보이고  관심을 가지니 더 보인다


호르몬이 이렇게 중요한지 첨 알다.
가슴샘
갑상선
분비샘...

성장과 기분에 중요하게 미친다고 하는데
사실 우울증도 호르몬과 관련이 있어서
호르몬약을 환자에게 투여하나보다.
오줌
섬유
산소

정맥
판막...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들이지만 쉽게 풀이해 놓았다.
콩팥에 내가 문제가 있는데
혈액 찌꺼기?? 를 거르고
물도 모은다고 한다.

뭐 하나라도 고장이 나면 병이 나는데..
정말 신기한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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