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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이 궁금해 ㅣ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4
카렌 라차나 케니 지음, 스티븐 우드 그림, 강여은 옮김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10월
평점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1102/pimg_7172481721767123.jpg)
내 몸 한 번 도 본적이 없지만
궁금하다.
단지 CT촬영이나 초음파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 된 몸
이 몸을 재미나게 설명하는 책
와이즈만
내 몸속이 궁금해를 만나다.
땀띠소녀는 금년 수술을 통해
의사가 내 몸을 들여다보는
일을 겪었으며
내 몸에 돌이 있고
문제가 있음을
내 몸에 굉장한 게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단순 공부를 위해
시험 보려고 우심방 좌심방
외울게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재미나게
읽어나가면
자연스레 외워도 지고
내 몸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를 알게 된다.
아는만큼 보이고 관심을 가지니 더 보인다
호르몬이 이렇게 중요한지 첨 알다.
가슴샘
갑상선
분비샘...
성장과 기분에 중요하게 미친다고 하는데
사실 우울증도 호르몬과 관련이 있어서
호르몬약을 환자에게 투여하나보다.
오줌
섬유
산소
산
정맥
판막...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들이지만 쉽게 풀이해 놓았다.
콩팥에 내가 문제가 있는데
혈액 찌꺼기?? 를 거르고
물도 모은다고 한다.
뭐 하나라도 고장이 나면 병이 나는데..
정말 신기한 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