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용돈주세요! 아이가 어느날부터 이야기했다.용돈을 받으면 무언가 살 수있고 무엇이든 사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받아쓰기를 해서 100점을 맞으면 1000원씩 할머니가주는데 그것과 달리용돈을 정기적으로 받고 싶은 모양이다.
벼룩시장!사실 아이와 2년 전 벼룩시장에 나갔죠
전 2번의 플리마켓 경험이 있답니다.동네 대규모 마켓도 나가고2번이나 나갔으나.결과는 그닥 안좋았죠.특히 핸드메이드 상품은 정말 값지고 귀한건데아무도 사지 않아 실망스러웠어요.하지만안 입는 옷과책장난감을 1000원 2000원에 팔고그 돈으로 또 음료수를 사먹으면서아이에게 경제활동경험을 하게 해준 것 같아요.
책 읽으시고 벼룩시장도 나가보고
또 시장에서 용돈으로 물건도 사보고
또 물물교환도 해보고
직접 독후활동도 하면 좋겠어요
통장만들어서 저축은 기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