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실전노트보고 낭독했어요

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 - 말하기·쓰기 능력을 끌어올리는 새벽달의
새벽달(남수진) 지음 / 청림Life / 2017년 8월

#새별달 영어로 유명하신 새벽달 남수진님의 책 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를 선물로 받아 프리뷰를 한 적이 있지요. 기억하시지요? 땀띠소녀에게 영어는 실존 아니 필수적인 것이에요 제가
살아보니 (짧지만) 영어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기 위한 큰 무기라는 결론이 내려지더라구요.
영어가 안되니 하려던 일도 잘 안되고, 10을 할 수 있음에도 5밖에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했거든요,

그런데 아이에게 잘 안되더라구요.
-- 해라. 리딩해라. 독해해라 자꾸 시키기만 하니까 아이도 싫어하고, 관계만 흐트러지는데
이 책은 같이 협업해서 성공적으로 나갈 방법을 제시하네요.보내주신 책과 더불어 매우 유명한 책 소피가 화가 나면을 원서로 받았네요
이 책이 유명한지 이미 유튜브에 유명하신 작가들, 혹은 외국인들이 낭독을 하셨더라구요.
저 역시 잠시 읽어보았지만 부끄러움 무릅쓰고 합니다.  욕하지 마셔요.
외국인의 낭독을 읽혀주고 또 스스로 아이에게 읽으라 하면 좋을 듯 싶네요.
새벽달님이 누굴까 너무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대단하셔서 블로그서 글도 몇 편 읽어보았다
발음이 완벽하고...내 귀엔
너무 아이가 잘 따라온다. 거부감 없어보이고

멋지더라...
가장 인상적 챕터는 뒷부분, 시간표 부분이다. 오전 오후...밤 아이가 이걸 다 따라올까.
안힘들어하나? 싶을 정도...

본인 스스로 육아일기 쓴것 부터 보니 아 정말 대단한 여자가 아닌가 싶다.
대단한 여성에서 대단한 어머니가 된 것!
그러니 17년을 이어왔겠지

when sophie gets angry
 

17년 영어이니만큼 지금 급하다고 단박에 이걸 모두 1,2달안에 하는건 불가능하다.
차분히...하나 하나 내게 맞는 것을 찾아
해보자.

곧 교보문고서 강연이 있다고 하여 당연히 신청했다.
궁금하다.. 비결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