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별 - 평화와 평등을 실천한 덴마크 왕의 이야기, 개정판
카르멘 애그라 디디 지음, 이수영 옮김, 헨리 쇠렌센 그림 / 해와나무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덴마크 대통령의 이야기라고 하는 책 노란별
위인전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읽어내려갔다.

제인 애덤스 평화 재단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덴마크 부모의 선택 금상을

탄....책이다.

덴마크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크리스티안 왕에 대한 이야기다.
그 왕이 덴마크를 다스릴 때 나치 군대가 유태인을 괴롭히기 위해
노란별을 달고
 다니라고 했으나

크리스티안 왕의 지혜를 통해 유태인이든 유태인이 아니든
덴마크에 살고 있는 모든 인들은 다 같이
노란 별을 달게 되었고

왕의 노력으로 여러 나라 가운데 덴마크 유태인이 거의 구출
되었다고 한다.나라를 다스리는 이가 얼마나
지혜로운지
또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게 중요한지 보여준 좋은 책
그리고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국민 모두가
단결을 해야한다는 것.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은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

별의 별 생각을 다 하게 된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별을 어디다 숨길까?
별은 별들 사이에 숨겨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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