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다 - 전 세계 최고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배우는 그들의 기법과 아이디어, 성공 노하우
소머 플라어티 테즈와니 지음, 공민희 옮김 / DnA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기 전 땀띠소녀에게는 낯선 단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책을 보니 아 이런 일을 하는 이들이구나....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만이 든다.

사실 아이가 패션디자이너가 꿈이라
관심가는 분야의 책을 선물하고자 읽혔다.

이 책은 파트가 2파트이다

신예로 뜨는 작가들과
이미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 그리고 그들의

철학을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책 하나 하나 아니 한 장 한장이
다 예술이다.

각 사람마다
스킬이 다르고

또 느낌이 다른 그림을
만들어 낸다.

기법도 다르다.

근면함과 인내심이 보상받는 작업이라는 문장
이 참 와닿았다.


나는 홍콩 키티 웡이 맘에든다.

프랑스 로비사 부피도 맘에 든다.

이 책이 없었다면 난 그런 이름을 듣지 못하고 죽었을 것이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충족되어 너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