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3단어로 - 내일 당장 대화가 되는 초간단 영어법
나카야마 유키코 지음, 최려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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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15년 이상 해왔지만 영어 한마디 말을 못하는 내 자신을 보며
실망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런차 이렇게 영어 3단어로 라는 책을 읽다.




길게만 말하는게더 멋있어 보이고 더 있어보이고
잘하는 것 처럼 보여서 어떻게든 길게 길게 문장을
쓰려고 노력하고
작문이나 말하기에서도 적용을 했다. 하지만
정작 상대방은 알아듣나 아닌가
긴가민가 할 때가 많다.


쉽게 말함 될 것을


영어를 배우는 것도 다 커뮤니케이션의 목표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던가


저자는 테크니컬 라이팅에 대한 부분을 다룬다.
물론 이 건 말하기에도 쓰인다.
내 직업은 영어 선생이다 할 것이 아니라 나 영어 가르쳐


라고 이렇게 쉽게 이야기한다는 것.


이 책을 읽다보면 영어 정말 ....새롭게 보인다.


특히  동사를 많이 외고 도 익혀야 한다는걸 강조한다.


나 뭐를 안좋아합니다 할 때. 동사에 NOT 을 쓸게 아니라 DISLIKE 처럼 부정적인 단어.
등을 쓰면 2단어 쓸걸 1단어로 해결되니


짧고 좋다는 주장이다.




3단어로 하다보니 영어도 술술나오고
더 자신감이 붙을 것 같다.




단어도 부족하고 동사도 아는 수가 없어지니
일상 속 회활 안하는게 뭐 단점이라면 단점.
우리가 처한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쉽게 읽히면서도 지난 과거를 반성하게 하는 책이다.
대학생들 또 고등학생들 혹은 성인이 읽어봐도 좋을 책이라 생각이 든다.




일본도 우리나라나처럼 문장 구조가 비슷해 한국인이 읽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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