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흥미로운 소장가치 책

최고를 찾아라! 자동차 기네스북 ㅣ 최고를 찾아라! 기네스북 시리즈
폴 버 지음, 이한음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6월

아이가 딸 아이라서 자동차에 큰 관심은 없는 편이다. 하지만 기네스북이라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아이가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일단 기네스북이 뭔지 설명을 해주고

최초의 혹은 가장 빠른 가장 긴, 책을 몇 장 넘기더니 아 이런거구나?
단박에 알아차리는 우리 아이
국민서관에서 나온 자동차 관련 기네스북 for 어린이 및 성인

책이라고 보면 된다.

이 책의 경우,

백과사전 수준으로 이 책만 있으면 자동차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을 모두 알 수 있다.내 관심사는 가장 비싼 한정판 자동차였는데
헉 무려 30억원

에토레 부가티라고 해요

헉 근데 팔린다는게 와 사는사람이 있단 소리군요.
집 30채네요!

생산대수3대

참 희소성있죠.가장 빠른 디젤 자동차는 트라이던트 이세니 마그나

하지만 시속 306킬로미터를 달릴

장소 도로가 우리나라에 없죠?저도 자동차에 대해 전혀 문외한인 관계루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어 어?

하는데

낱말 풀이도 뒷장에 해주셨어요.

세단이 뭔지

쿠페가 뭔지
하이브리드

회전 반경 등

단어도 설명해줘요.기네스북인 만큼 이 책은
차례대로 읽기보다
원하는대로
관심가는대로

시간 장소 구애없이
언제든 읽을 수 있다

어린아이라도 어른이라도
두고두고 책장에
보관하여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