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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돈? 빨간약? 군대에서 아프면 발라준다는 그 빨간약?
책 제목이 너무 재미나서 신청한 책. 읽고 더 책이 사랑스러워진 책! 바로

찰리북의 아플때 읽는 빨간약 동화이다.
지은이가 특이하다. 약학전공자가 쓴 글로 의학 자문은
소피 티케트호프라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과정을 밟는 어린이 병원 의사가 한 그런 책이다.

어린아이건 우리 어른이건
단 한 번도 크면서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런 경험들. 누구나 경험했을만한 일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아플 때 처음 약과 병원을 찾는게 아니라
엄마 아버지의 따뜻한 관심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여러분 자녀의 병을 조금 경감시킬 것이라 확신한다.

물론 병원에 가야할 큰 병이라면 병원에 가야할 것이다.

그런 것이 아닌

배가 살살 아파요
설사가 나요
귀가 아파요~

등 살면서 아이가 이러한 아픈 환경에 처했을 때
아픈 아이의 마음을 가라앉혀주고,
왜 이렇게 아프지?
어떻게 하면 나을까?

이렇게 해보자~
하면서 주문을 걸어주는 책이다.

유아도,
초등어린이도
어른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


엄마가 읽어주면 더 재미날 것이다.


요정 레시피도 그렇고
읽다보면 유머러스한 부분이 있다.

맹장염에는 의술이 좋은 의사가 필요~해요. 라고 했던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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