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너무 좋아했던 책 리뷰해요. 아이가 초등학교인데 너무 좋아했어요.
재미나게 노래도 하고 저도 신나서 춤추면서 공부했답니다. 공부라기 보다 놀이죠.
저는 영어로 아이를 가르쳐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방과후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배워온다길래 영어는 전혀 가르친 적도 또 접해준 적도 없습니다. 영어 노출이 중요하다는데 듣기도 또 읽기도 안해줘서 어떻게해? 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시겠지만...그냥
이제 전 천천히 시작하려 해요.
아이와 처음 해본 ready set cook! 시리즈의 하나인 헨젤과 그레텔 편이에요.
시리즈에 대한 소개는 다음에 하고 구성물을 가지고 학습한 후기 알려드리려고요.
그야말로 fun and fun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했답니다. 저는 이 한 권으로 아이와 1시간 10분 쉬지 않고 했는데 피곤할까봐 피곤하면 하지 말자라고 했으나 계속 재밌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저와 영어 공부를 하기로 했답니다.
헨젤과 그레텔 fiction 스토리 1과 non fiction 스토리 2 요리하기 마녀의 브라우니 집과 마녀의 심술궃은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level2수준이었는데 아이가 좋아하고 이해도 잘 해서 무리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