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작은 생쥐의 완벽한 아침거리 찾기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크리스틴 핌 지음, 석호주 옮김 / 사파리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크리스틴 핌의 동화책 그녀가 처음으로 그리고 쓴 그림책이라 한다.

 

노스이스트 웨일즈 아트디자인 스쿨에서 아동 출판, 일러스트를 공부했고 2006년부터 전문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크리스틴은 책과 오래된 것들, 야생의 삶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점들이 그녀의 작업에 모든 영감이 된다 . 그녀의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이 작가가  영국 스태퍼드셔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그림을 보면 색감도 은은하고 동화적인 느낌이 가득이다. 색연필과 물감을 많이 사용한다 한다

 

어느 배고픈 생쥐가 아침을 먹기 위해 돌아다닌다. 쥐 하면 징그러워 피하고 싶은데 이 책의 쥐는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다 쥐는 어느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파랗게 잘 익은 블루베리도, 소시지도, 과자와 마카롱이 든 병도 발견을 한다.
 
그런데 더 맛있고
고소한

가장 완벽한 아침거리를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해바라기씨

 

그러나 생쥐는 계속해서 도전에 직면하게 되고 위협을 느낀다. 반전의 결말이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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