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서울 대장 아파트에 답이 있다! - 부알못(부동산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눈높이 부동산 투자서
이동빈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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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다.

내 집의 절반 아니 80%는 은행 것이라는 말 우스개 소리로 많이 하지만

월급만으로 결혼할 때 혹은 결혼하고 10년 안에 집을 산다는 건 거의 힘든 일이다.

(일반적이라면)

그래서...집을 살 것이냐 아니면 빚 없이 그냥 전세 혹은 월세를 살 것이냐 고민을 많이 하는데

전세를 살던 아니면 집을 가진 분이든

과연 서울에서 어디를 사면 좋을지?

서울 대장 아파트를 보면 답이 나온다.

40대 분이 쓰신 책 같다. 굉장히 신 정보가 가득하고

재미나게 쓰여서 지루하거나 고루하지 않았다.

집 고르는 요령도 나와있고 좋은 아파트는 다 소개가 되는데

엄두도 못낸다.

우리집을 수 채를 살 만큼의 돈으로 그 동네 하나의 아파트도 못 살지경이니

참...한숨이 나왔다.

지역 격차도 크고 집 값이 이렇게 천자만별이라니...이런 생각.

서초구, 강남구를 비롯 영등포구 동작구 그리고 은평, 마포 등..

요즈음 핫하다는 아파트들은 다 소개가 된다. 왜 좋은지 또 뭐가 아쉬운지 학군과 입지를 모두 분석했다.

돈만 있다면야 어디든 가고 싶어진다.

현실이 그렇지 못함이 아쉽다.

가격이 높은 곳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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