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안방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스토리
김영연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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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가 한국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곳이며, 세계 여러 나라 문화를 알리고 서로 교류하며 접목시키는 유진 하우스 이야기를 담은 소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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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게 난 길은 하나도 없더라 - 사색하는 목사의 세상을 향한 따듯한 시선
배경락 지음 / 지혜의샘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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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게 난 길은 하나도 없더라란 책을 접한 첫인상은 이 책의 정체가 머냐이다. 많은 수필집을 접하고 읽어 보았지만 곧게 난 길은 하나도 없더라는 책 제목부터 가슴을 설레게 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다는 것이다.

저자 배경락 목사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기성세대 간의 갈등과 삶의 어려움과 환경들을 말함으로써 이 시대의 세대 간의 간격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하고, 사람들의 삶 가운데 드러나는  심리가 적절하게 표현되어 있고, 신앙인으로 현실 가운데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저자가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말함으로써 삶의 지혜를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저자가 책을 내려고 쓴 글이 아니라 글을 쓰다 보니 책으로 완성된 느낌을 강하게 준다. 투박한 문체와 어휘가 저자의 가슴에 담겨져 있는 세월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녹아내려 더욱 진솔하고, 푸근하고 따뜻하게 마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젊은 세대들 마음이 느껴지고 또한 기성 세대들의 애환과 아픔들이 느껴지면서 신앙인은 물론 이 시대의 젊은세대들 부터 기성 세대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많은 감동적인 글들이 수록되어 있는지만 P179 “쓰러지는 것도 성장의 과정이므로에 수록된 내용 중에 크게 공감한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삶은 도전과 싸움의 연속이다. 넘어지면 어떻고 쓰러지면 어떤가? 살아 있다면 일어설 수 있고, 새롭게 도전해 볼 수 있다. 세상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우리 앞에 열려있다. …. 중략
원칙을 모르는 게 아니라 왜 삶의 여유가 없느냐는 말이다. 쓰러지는 것도 학습의 일환인데 왜 야단만 치느냐는 말이다.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가 새로운 세계로 나가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데……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는 우리가 자라오면서 한번쯤은 외쳤던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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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종교 이야기 -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믿음과 분쟁의 역사
홍익희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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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종교 이야기 -

요즘 종교 문제로 인하여 세상이 시끄럽고 어지러운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공통점과 다른점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홍익희 교수님이 집필하신 “세 종교 이야기”입니다.

“세종교 이야기”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탄생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대하여 이야기 한 책으로써 교리적 시각으로 보기 보다는 세 종교의 공통점과 다른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부담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대하는 순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역사들이 전개 되면서 "세 종교 이야기"에로 빠져들기 시작하였고,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가 다른점이 무엇이고 공통점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종교로 인하여 전쟁이 일어나고 나라는 황폐해지며, 수많은 사상자를 내는 현실을 볼 때 서로가 이해 함으로 사랑하고 존중해 줌으로써 전쟁이 없는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느낀 점은 서로를 존중해주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소중하고 귀한 것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새삼 알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세 종교 이야기”를 종교인, 비종교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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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철학자 불편한 책을 권하다
도은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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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철학자 불편한 책을 권하다’라는 말에 시선이 고정되었다. 이 시대 가운데 많은 불편한 진실을 해소 할 수 있는 반전의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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