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개인
이선옥 지음 / 필로소픽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결과를 책임지지 않는 극단주의자들이 우리를 대표하게 해서는 안 된다.”(54쪽)
이선옥의 작가의 이말이 내 머리에 각인이 되었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극단주의자들이 대중을 감정적으로 선동하는 주장을 공론으로 부상시키기 유리한 플렛폼이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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