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죽음 - 다문화의 대륙인가? 사라지는 세계인가?
더글러스 머리 지음, 유강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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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에 바탕을 둔 유럽의 다문화주의가 비관용의 화신인 이슬람을 관대하게 받아들임으로 어떻게 붕괴되어 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책. 이슬람은 자신들을 받아들여 준 서구의 가치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저자는 묻는다. 자유주의 사회는 관용없는 자들을 관용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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