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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사이로 바람이 불면 지혜사랑 시인선 275
황박지현 지음 / 지혜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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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쉬운데 가슴에 와 닿는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겉멋 가득한 현대의 난해시에 질려 시에서 멀어졌던 나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책이다. 옆에 두고 읽고 또 읽고 싶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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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역사학자가 쓴 성경 이야기 : 구약편
김호동 지음 / 까치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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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보수교회 성경공부 수준의 책을 역사학자가 썼다고? 지난 2세기 동안의 중근동 고고학의 성과를 지은이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한 예를 들자면 구약의 출애굽 사건과 가나안 정복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는 것에 이제는 보수적인 이스라엘 고고학자들도 동의하고 있다. 별 하나도 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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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고종 -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지도자
박종인 지음 / 와이즈맵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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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에 빠져 정신승리하며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될 책이다. 진실은 아프지만 감춰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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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형성사
박창환 지음 / 대한기독교서회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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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학은 단순한 신앙서적이나 성경 공부용 교재가 아니다. 성서학은 객관적 학문의 한 분야이다. 이 책은 성서학 책이라 할 수 없다. 개인적인 신앙 고백은 수필집에 써야 한다. 한국 신학의 현 수준을 드러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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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처형
마르틴 헹엘 지음, 이영욱 옮김 / 감은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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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 만한 부분이 있지만 지나친 장황함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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