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사람 중에 가장 축복받은
박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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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의 더 큰 불행으로 나의 덜 큰 불행을 감춘다. 더 큰 죄를 저지른 사람을 손가락질하며 덜 큰 죄를 저지른 나의 죄책감을 던다. 숨고 싶은 동시에 누군가 내 존재를 눈치채주길 바란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커텐을 치고 벽장에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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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자이언트 슈프림 7
이시즈카 신이치 지음, 장지연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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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보면서 가슴뛰는 목표를 갖게 됐다. 근데, 요 몇 년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간 것도 이 만화 때문이다. 페스티벌 에피소드는 여러 번 울컥했다. "중압감은 유령 같은 거야. 눈으로 볼 수 없으니까. 유령 따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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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광고 카피 도감
오하림 지음 / 서교책방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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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실린 카피들을 보면서 카피의 정의를 다시 써봤다. 카피란, 내 뇌를 지름길이 아닌 길로 걷게 하는 것. 지름길 좋지. 근데, 가끔은 ‘빨리‘ 도착하기 싫을 때도 있지 않나? 그냥 ‘산책‘을 하고 싶었던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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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이언 매큐언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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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은 말했다. "어떤 영화는 관람이 아니라 체험된다"고. 소설도 체험될 수 있다. 나는 달이 아니라 과거를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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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 어떤 만화 편집자 이야기
김해인 지음 / 스위밍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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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무슨 만화 읽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고 긴 리스트를 얻어가세요. ‘마음껏 좋아하기‘와 ‘좋아함을 마음껏 표현하기‘ 두가지 재능에서 월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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