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위한 소품 만들기 - 고로롱 고로롱
김민 지음 / 팜파스 / 2018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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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롱 고로롱~~
고양이를 위한 소품 만들기!

냥덕 으로써 사랑하는 냥이들 한테 뭐든 만들어 주고 싶고~
보기만 해도 막 다 만들수 있을것 같지만!
사실 생초보 에겐 막연한 일이죠 ㅋㅋ

고양이집사 바이민님의 초보를 위한 고양이용품 만들기 책입니다.
기초편은 각종 바느질에 필요한 도구와 천의 종류와 특성이 정리 되어 있어요.

냥이를 위한 귀여운 장난감 부터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냥이 장난감 인형도 있고요.
실용적인 낚싯대 정리함은 깔끔하고 예쁘네요!
밥자리 밑에 폭신하게 깔아주는 매트는
냥이들이 뭐 깔고 앉는거 좋아하는데 딱 좋아요.

쿠션방석은 늘 탐나는 아이템 이예요.
볕 좋은 봄가을에 창문가에 놔두고 냥이들이 들어가서 따뜻한 햇빛 쬐는거 보면 마음도 노곤노곤 힐링이 되거든요.
책 뒤에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쉽게 만들기 좋을듯 합니다.

전 진짜 감침질도 싫어하는 바느질 망손의 대가 인데 ㅋㅋ
이책은 정말 뭐라도 하나 만들어주고 싶은 욕구가 샘솟게 합니다.
사진들도 너무 편안하고 예뻐서 고양이 화보집 같은 느낌도 들고요.
간단하게 사부작 사부작 만들기 좋아하시는 냥이 집사님들 에게 이책 적극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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