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 기후 위기 시대의 자본론
사이토 고헤이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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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여전히 전기자동차와 재생에너지로 기존의 것을 100퍼센트 대체하겠다는 기후 케인스주의의 주장이 매력적으로 들릴지 모르겠다. 왜그럴까? 기후 케인스주의가 우리의 제국적생활양식을 바꾸지 않아도 즉, 아무것도 안 해도 미래를 지속가능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기 때문이다. 록스트림의 말을 빌리면, 그야말로 ‘현실도피‘다.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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