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공공 영역이나 사회 영역이 존재하면 소비는 줄어든다고 합니다. 안 풀리는 일이 있을 때 말을 해서 해결된다는 느낌이 있으면, 굳이 소비로 나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분노를 일시적 쾌락으로 조정할 필요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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