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의 뇌에서는 사회적 고려를 담당하는 구역들(예컨대 안쪽 앞이마엽피질)이 동기를 행동으로 표출하는 것에 관여하는 구역들(선조체와 관련된 연결망)과 더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10대 청소년은 친구들이 곁에 있을 때 위험을 감수할 개연성이 더 높은데, 그 이유가 그 강한 연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