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씽 - 반짝이는 것은 위험하다
자넬 브라운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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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심리묘사가 상당히 자세하다. 때문에 심리묘사나 글발이나 아이디어나 모두 좋았긴 했지만 초반 절반은 다소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읽는 속도가 더뎠다. 중반을 넘어서며 손에서 놓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다만 엔딩에서 나 스스로 읽으면서 단서라고 생각했던 몇가지 요소를 가지고 좀 더 극적인 드라마를 예상했다보다. 그래서 끝이 쬐금 아쉬웠다. 그러나 그래도 여는 소설들보다는 그래도 괜찮은 결말이긴 했다. 암튼 더 재미있는 소설을 쓸 수 있는 작가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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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 들판에서
리스 보엔 지음, 정서진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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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사건이 없는 단조로운 부분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후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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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거기에 있어
알렉스 레이크 지음, 박현주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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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아쉽다 요새 읽는 책들이 다.. 끝이 아쉬워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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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스토리콜렉터 49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황소연 옮김 / 북로드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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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과정은 재밌었으나 끝이 다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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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룸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7
마이클 코널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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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해결은 없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이런 범죄소설의 재미는 항상 해결이 아니라 과정에 있는것 같다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다소 서글픈 엔딩이어서 오히려 소설이 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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