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시간
은세린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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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게 있어서 절대 적으로 지우고 싶은 기억 언제나 그녀의 기억을 지배하는 그녀의 철없던 시절의 기억 한 때의 실수로 그녀의 인생은 본 괴도에서 이탈 하게 되었다. 과거의 기억으로 언제나 건조한 삶과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사는 그녀/// 그를 만나기 전까지 메마르고 건조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를 만나고 조금씩 조금씩 희망이 생기지만, 자신의 과거를 그가 알면 당연히 자신을 떠나리라는 생각에 끝이 보이는 행복에 슬퍼한다... 고백하려는 결심은 자꾸만 약해 지고//////

그녀의 고백을 받고 너무나 놀란 그.... 어떻게 그런일이..... 그녀 불행의 시작이 자신 이었다니??? 그는 너무나 당황되고 미안하고 슬프지만//그녀를 위해서 정신을 차려야 한다...반드시 ////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랑인데..... 그가 너무나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에게 찿아온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이제 부테 그가 모든 것을 바로 잡을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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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록흔 1
한수영 지음 / 현대문화센터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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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 황룡국의 천자 가륜에게 자신을 저당잡힌 연록흔 ... 남장여인의 모습으로 가륜 앞에 선다. 가륜 또한 남자 인줄 안다. 운명의 장난으로 록흔이 여장을 했을때 가륜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고, 명천자 가륜은 록흔에게 마음을 준다. 하지만 가륜은 그 여인이 록흔 인줄 모르고, 록흔이 거짓으로 말한 연 이라는 여인으로 기억한다. 가슴이 아픈 록흔 꿈같던 하루 밤은 지나고 록흔은 가륜의 곁을 떠난다. 밤사이 아픈 몸으로 자신의 곁을 떠난 연 을 그리는 가륜 그런 가륜의 곁에서 가슴만 애태우는 록흔 /처다볼수 초차 없는 황상인 가륜/그래서 연을 포기 하고 평생 그의 곁에 있을 수 있는 남장여인 록흔을 택한 그녀///// 기존의 로맨스 소설을 떠나서 판타지 소설을 보는 듯 한 배경 설정과 장대한 스케줄은 책을 읽는 시종일관 도자를 앞도했다. 읽어 보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연록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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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남자
서진우 지음 / 아름다운날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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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요즘 신세대 층이 감성 보다는 성적이고 극히 단발적인 만남에 대한 반발 심리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감정 보다는 외모나 그때의 분위기를 중요시 여기는 여주//// 절대 사랑을 믿는 남주 그래서 30 이 다 되도록 이제껏 근사한 연애 한번 못해본 남주////

전혀 어울 릴것 같지 않은 두사람의 만남은 여주의 남주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자신만만 하던 그녀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과 틀린 그를 보며 여주는 당황하는데,,,그의 마음을 갖고 싶은 그녀 무슨 방법이 없을까?? 너무나 사랑 스러운 그녀, 그녀의 육체가 아니라 마음을, 영혼을 갖고 싶은 그 방법이 없을까??

남자의 질문 [사랑을 알아?!] 이제 진정한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그녀 왜??!! 그를 ..너무나 사랑하는 그를 갖고 싶으니까!!! 즐겁고 유괘한 사랑을 본 기분 이었다.. 새로운 신세대 사랑 방정식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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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서진우 지음 / 영언문화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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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 때문에 잡을 수 없었던 남주 자신의 상황 때문에 인정 할 수 없었던 여주 정말 대단한 커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8년 동안이나 한 여자 만을 바라보는 그 고등학교 시절에 대학생인 그녀를 만나고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그녀에게 인정받기 위해 그녀옆에 당당히 에깨를 마추기 위해그녀와 가까와 지기 위해 날라리 였던 그가 공부를 하고 같은 학교 같은 과에 들어고 하지만 그녀에게는 만나는 사람이 있고 또 그렇게 서로의 입장과 오해로 서로를 보내고 3년이 흘러 다시 만난 그들 아무리 노력해도 잡을 수 없을 것 같던 그녀 하지만 다시 그의 시야에 잡힌 이상 이제 절대로 보내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그 참 간절한 사랑이라는 느낌의 소설 이 가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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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에
김지오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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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집안의 여주와 대단한 집안의 남주 어찌보면 평범한 그들의 만남 그렇게 그들의 사랑은 시작되고, 그렇게 그들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지만, 그들의 사랑은 보이지 않는 벽으로 결혼과 함께 죽어만 간다. 벌써 결혼 3년 차 더이상 그들에게는 웃음이 없고,

미래도 없고, 잘 못된 시어머니의 가치관으로 인해 여주는 결혼을 더 이상 지속 할 수 없다고 결정하고 그와 헤어질 결심을 한다.. 무엇이 잘못 된 걸까? 자꾸만 멀어져 가는 그녀...그러던 중 그와 그녀의 아이가 생겨 기쁨도 잠시 그녀는 그의 아이와 함께 떠나고 이혼 서류만 날라오는데/////

결혼 생활이나 사랑이나 결론은 대화 단절에서 오는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사소한 오해는 더 큰 오해를 가져오고,,,, 결국 잠시 동안의 부재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다시 사랑을 가정을 지키는 모습이 아름다운 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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