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남자
서진우 지음 / 아름다운날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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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요즘 신세대 층이 감성 보다는 성적이고 극히 단발적인 만남에 대한 반발 심리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감정 보다는 외모나 그때의 분위기를 중요시 여기는 여주//// 절대 사랑을 믿는 남주 그래서 30 이 다 되도록 이제껏 근사한 연애 한번 못해본 남주////

전혀 어울 릴것 같지 않은 두사람의 만남은 여주의 남주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자신만만 하던 그녀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과 틀린 그를 보며 여주는 당황하는데,,,그의 마음을 갖고 싶은 그녀 무슨 방법이 없을까?? 너무나 사랑 스러운 그녀, 그녀의 육체가 아니라 마음을, 영혼을 갖고 싶은 그 방법이 없을까??

남자의 질문 [사랑을 알아?!] 이제 진정한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그녀 왜??!! 그를 ..너무나 사랑하는 그를 갖고 싶으니까!!! 즐겁고 유괘한 사랑을 본 기분 이었다.. 새로운 신세대 사랑 방정식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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