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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일본어 첫걸음 1 (교재 + 테이프 3개)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엮음 / 시사일본어사 / 1998년 6월
평점 :
절판
내가 처음에 일본어에 관심을 갖게 된 거은 가수 보아를 좋아하면서부터이다. 2000년 한국에 데뷔해 다음해에 일본에 진출했다. 그때부터 일본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그때 일본어를 뉴스에서 보거나 몇글자 정도 보았지만 그때까진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보아가 일본에 진출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으 일본어가 어떤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즉 히라가나가 무엇이고 가따가나가 무엇ㄱ인지 몰라도 관심만 있다면 기본적인 언어 구사나 천천히 말하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가 된다고 생각된다.
어차피 독학에는 한계가 있다. 그것도 책으로만 남의 언어를 배우려 하는 자체가 무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히라가나와 가따가나를 외우기 위해 쓰는 공간이 있고 한 단어를 설명해도 예문이 나와있어 (그만큼 예문이 많다는 뜻이다.) 거기다가 만화도 나오고 어린 아이드로 배우기 안성맞춤이다. 아무튼 책으로만 일본어를 공부하거나 그냥 간단한 언어만 구사하고픈 사람들은 이 책으로 공부하면 최대의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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