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26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송재호 그림, 정진숙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만화로 된 것이 있어서 읽어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어 집에 있는 소설책으로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아름답고 어떻게 보면 참으로 슬픈 이야기이다. 여기서 로테는 베르테르를 조금 좋아했다고 나오지만 남편이 있어 자신의 감정을 조절했다고 한다.

베르테르의 일생이 조금은 바보 같지만은 다른 방향으로 보면 멋있는 것 같다. 그리고 괴테가 쓴 이 작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큰 인기를 얻었고 나폴레옹도 전쟁을 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고 한다.. 주인공인 두 사람 베르테르와 로테는 그들의 감정에 솔직했다면 어려웠어도 사랑을 이룰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럼 소설이 않되니까...바라지 않아야 겠지..이런 내용은... 잔잔한 사랑이야기 재미있고도 그러면서 또 큰 감동을 주었다 이 책은 나에게...정말 인기 있을만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인 것 같다..

맨 처음에는 재미 없을거라 느껴 읽지 않았지만은 실제로 너무 재미있었고 영원히 내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영원히 슬픈 사랑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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