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타인의 편지 동화 보물창고 27
사라 페니패커 지음, 최지현 옮김, 말라 프레이지 그림 / 보물창고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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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옥, 가야를 품다 푸른도서관 38
김정 지음 / 푸른책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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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 누가 먹었지? - 생각키우기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6
이재민 글, 김현 그림 / 노란돼지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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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코와 숫자 친구들 증강현실 그림책 Magic AR Book 1
픽토스튜디오 글 그림 / 상상스쿨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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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공부를 3D 캐릭터와 

 함께

 

[애코와 숫자 친구들]을 만나서

   







애코와 숫자 친구들


작가

픽토스튜디오

출판

상상스쿨

발매

2010.08.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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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 번 같이 본 후에 3D가 너무 보고싶어 아이에게 재미있는 것을 보여준다며

컴퓨터를 켰다.

숫자 1을 비추자 떠다니는 똥강과 애코!

우리 아들 눈이 휘둥그레지며, "우와~"를 연발한다.

연이어 웹캠으로 2를 비추었더니 망고와 애코가 떠다닌다.

망고의 귀를 가리키며 2와 닮았다고 말해주니, 2, 2 하며 웃는다. 




이제 점점 엄마가 웹캠으로 책을 어떻게 비추는지 알아버려 스스로 해보려고 한다. 

단, 캐릭터에 집중해서 숫자공부란 것을 잊어버리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는데,,,

기대했던 증강현실이 캐릭터에만 적용이 된다.

3D로 즐기는 재미있는 숫자놀이

입체영상그림책인 "애코와 숫자 친구들"은 책에 나와있는 숫자를 웹캠으로 비추면 PC화면에서

귀여운 3D 캐릭터들이 그림책 위로 튀어나와 숫자를 알려 준답니다. 최신의 기술을 이용한 증강현실의

놀라운 세계를 경험하는 거죠.

책만 보아도 숫자놀이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먼저 캐릭터 동물의 귀가 숫자와 닮았구요,

애코가 지나가는 길에 해당 숫자 모양의 개울이나 길 등의 자연환경이 있구요,

애코의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하트가 그 때 그 때 숫자에 맞춰있습니다.

숫자에 한참 관심이 많은 우리아들은 책만 보았을 때에도 숫자를 알아맞추며 좋아했는데,

3D가 한층 학습효과를 2배로 만들어주더라구요.

단 앞에서도 말했듯이,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숫자 자체도 3D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숫자가 이 책의 본질이자 주제이니까요.

우리 아이 연령대 친구들에게 숫자공부책으로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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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솔루션 : 아이의 행동편 자녀 양육 시리즈 4
미셸 보바 지음, 남혜경 옮김, 손석한 감수 / 물푸레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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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들에게 벌어지는 양육문제
해결하고 싶어 읽는 육아서에서는 문제가 있는 부모의 속을 태우던 아이의 가장 큰 문제 행동을 해결하는 데서 끝난다. 일반적인 부모들은 아이와의 갈등 한가지정도씩은 큰 문제행동이 아니더라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다양한 아이들의 사례들을 대하며 해결하며 얻은 과학적인 검증 결과를 토대로 양육의 모든 문제를 다뤄주는 미셸 보바의 양육서 <양육 솔루션>은 소소한 문제들부터 큰 문제까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추상적으로 어떻게 하라고만 해 놓고 직접 실천해 보려고 하면 딱히 별 구체적인 행동요령이 없던 기존의 육아서와는 차별된 "양육 솔루션"은 심리편과 행동편의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심리편이 아이 내적인 문제부터 일상문제, 가족문제까지를 다룬다면 행동편은 범위가 더 넓어져 학교문제, 사회문제등을 다룬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많은 "독서"에 관한 문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활발한 아이들의 부모들이 걱정하는 것, 어떻게 하면 아이가 책을 더 많이 읽을까요?

미셸 보바는 정확한 통계로 소개한다. 현재 재미있어서 독서를 하는 아이들은 4명중 1명이고, 22%의 아이들은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 독서량의 감소는 만 8세부터 시작되어 계속 하향하다가 결국에는 다시는 책을 읽지 않게 되어버린다. 만 13세의 아이 중 1/3미만이 매일 책을 읽고 있는 것이다. 만 17세 아이들 중 책을 읽지 않는 비율은 20년 사이에 2배가 되었다. 82%의 부모는 아이들이 재미있어서 책을 읽기를 바라지만 그 방법을 모르고 있다. 다음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그것을 즐기도록 도와줄 방법을 소개해 본다.

1. 책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아이들이 가장 많이 고르는 책의 목록을 구한다.

2. 책 외의 것들을 생각해본다.-만화, 신문 스포츠면, 야구카드, 인터넷 잡지등

3. 독서 시간을 따로 정해둔다. -하루 중 몇 분이라도 찾아본다.

4. 책이 많은 집으로 만든다. -읽을거리를 항상 구할 수 있도록 한다.

5. 독서클럽을 만든다. -친구들의 엄마들과 함께 모여 책을 읽자

6. 영화비평가가 된다. -책이 나은지 영화가 나은지를 논쟁

7. 큰 소리로 읽어준다. -큰 소리로 읽어주거나 문단별로 아이와 돌아가면서 읽어보자.

8. 필수 도서목록을 확인한다. -하나는 아이의 책, 다른 하나는 부모의 책을 골라 구입한다. 책을 읽은 후 꼭 책에 대해 논의한다.

9. 모범이 되어준다. -부모가 책을 읽는 못브을 보여준다.

10. 도움을 얻는다. -전문가의 조언을 얻도록 한다.

아이에게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책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는 것이다.  

 


 

 



이 책이 꼭 필요한 부모들

 

2권으로 된 책을 무시하고서라도 한권의 양만으로도 참으로 방대하다. 그만큼 많은 분야를 다루고, 그에 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다 보니 양이 많아진 것 같다. 또한 이에 들어있는 저자의 노하우도 다른 교육학자들이 제시하지 못했던 심각한 문제까지 짚어 해결책을 시원하게 제시한다. 총 101가지의 문제가 다루어지기 때문에 부모는 우리 아이에게 해당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아 초기 단계부터 하나하나 단계별로 제시된 방법을 따라 자신의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하는 변화한 모습을 보고 뿌듯해하고 흐뭇해 하면 되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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