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처럼 밝고 명랑하고 따뜻한 소설이다. 배경이나 설정 같은게 맘마미아라는 작품이 떠오른다. 아빠가 누군지 모르는 채로 자랐지만 구김살 없이 활기차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자란 주인공들이나 바다가 아름다운 관광지에서 엄마가 하던 숙박업을 물려 받은 것도 그렇고 말이다. 아무튼 읽는 내내 즐겁고 유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