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여행 영어 -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나의 첫 여행 회화 시리즈
동양북스 교재기획.Sarah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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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나의 첫 여행영어회화책을 받았어요 

이책은 동양북스에서 만들었고

교재기획팀 .Sarah kim 지었어요

여행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들어요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작은지를 알게 해주거든요

때로는 독서나, 꽃보다 할배가 전해주는 tv속 여행이 아닌

진짜 여행이 필요한 때가 있잖아요

여행에는 안내자가 필요하고, 이 책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할거라고

응원해주고 힘을 주고 있어요

여행 생존 단어 & 패턴을 시작으로 기본표현까지

파트 1부터 파트 12까지 세분화 되어있는 책이에요

상상해 봅니다.

그대로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낯선 도시를 향해 갑니다

공항에서 외국인 전용라인에 줄 서기 시작할때부터 떨리기 시작해요

수화물을 찾아들고, 지하철이든, 버스든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숙소를 찾아찾아 도착합니다. 프런트에서 체크인하고 짐을 풀고

숙소 밖으로 나와 식당에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메뉴 주문을 해봅니다

관광과 쇼핑도 빼놓을수 없지만, 다쳤거나, 소지품을 도둑맞았을 상황이

당황스럽습니다. 드디어, 한국으로 귀국해야하는데

비행기가 결항이거나, 놓쳤을때는 무슨말을 해야할까요?

손에 땀을 쥐는 상황이 오지 말았으면 하지만, 여행이란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는거니까요

예측할수 없고, 당황스럽고, 떨리니까요. 입이 얼어붙어서 한국인만 찾아다녀야할까요?

핸드폰만 손에 쥐고 번역기가 멍청한 소리를 해도 배실배실 웃어야할까요?

이럴때 이책을 펼쳐봅니다.

정말, 이 순서대로 그야말로 생존단어와 패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무겁지 않은 사이즈이고, 양도 엄청납니다.





3번 세트를 한개 주시겠어요?

can i have the number 3 set meal ?

영어를 몰라도 한글 발음 표기만 읽으면 다 됩니다.





그저 회화책이 아닌, 정보도 한 가득이예요

예를 들어, 입국 절차는 , 공항도착- 검역검사-입국심사-수화물찾기-세관검사-공항출발같은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나의 첫 여행영어

제목에 걸맞는 세심한 설명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계절별 추천여행지, 공항 시설물 이용하기(런던 히드로 공항, 인천 국제공항 꿀팁제공)

영화 촬영지를 찾아가는 이색 여행정보 (노팅힐 촬영지, 킹스맨 촬영지)

저렴한 숙소 예약정보, 길거리 음식 추천, 메뉴판 첫걸음,

런던의 머스트 비지트 플레이스 ,런던의 박물관 &미술관 투어하기, 렌터카 이용하기 등등...

이거 제가 알던 영어회화책이 맞나요?

정보가 한가득 가득입니다. 본문 내용은 또 어떻구요.

hello ! 부터, 자기소개하고, 숫자세고, 화폐 세고,시간까지 공부하는 기본영어까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거 하나로 준비시작합시다.

그리고, 자유여행을 떠나보는거에요.

편안하고, 알찬, 유익한 여행영어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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