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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구슬 램프 (LED) - 태양계 구슬 램프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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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지면 꺼지지 않고 10초후에 자동으로 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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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0-12-22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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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로 배우는 여섯 가지 성공 비밀 - 우화 속의 존재들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 도전기
곽종운 지음, 추덕영 그림 / 성안당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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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좋은 말들과 글귀들은 참 많다. 그러한 말들을 엮은 명언집들도 있고 세상엔 좋은 내용들이 가득 담긴 책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한글의 자음 모음이 엮어져서 말들이 단어가 되고 문장이 되는 것처럼 그와 같은 진귀한 재료들을 다양하게 엮어서 아주 많이 책으로 나오고 이미 많은 책들이 있어 왔다. 

하지만 개개인의 뼈속까지 깊게 전해줄 수 있는 글들은 흔하지 않다.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진귀한 말들도 그것이 죽을때까지 들어도 다 못들을 만큼 많은 것들이라면 그것들이 실질적으로 우리의 삶에 효력을 다할 때가 과연 생길 수나 있을까? 우리의 삶에 필요한 진리는 그렇게 많지 않다. 간단하지만 단지 실천할 엄두를 못내고 있을 뿐이다. 

가령 감사하다고 마음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감사한 일에는 의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고 안좋은 것은 탓할 대상을 찾기 때문이다. 지금 숨쉬고 있는 산소가 있어서 감사하고 컴퓨터를 쓸 수 있어서 감사하고 감사한 것들이 한 둘이 아니지만 우리는 쉽사리 감사한 생각을 갖지 못하고 이미 누리고 있는 받고 있는 것들을 깨닫지 못한다. 

이 책은 흔히 쉽게 느낄 수 있는 우화로 지어진 책이지만 인생에 필요한 자세와 마음가짐이 글들 속에 묻힌 단 한문장이더라도 값진 지혜가 담겨 있는 진짜 양서인 것 같다. 우화라고 쉽게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곰곰히 생각해보고 이 책에서 우화를 통해 수시로 우리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인생의 값진 보물을 모두 건져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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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 관계론 (개정판)
데일 카네기 지음, 강성복.정택진 옮김 / 리베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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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동안 마치 명강연을 듣는 것처럼 감동과 깨달음이 수시로 드나들었다. 그리고 내 것으로 化하기 위해서 잠시 책을 덮고 앞서 살아온 나의 생활 방식과 사고를 떠올리면서 앞으로 변화시킬 부분을 그리고 좋은 사고를 심기위해 틈틈히 다져나갔다.

담담한 듯 서술하는 한문장 한문장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향기가 뿜어져나왔고 책을 읽으면서 꿀맛이 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곳곳에 몰랐던 사실들을 새롭게 느끼면서 진작이 알지 못했었다는 씁쓸한 맛도 느꼈졌지만 그 뒤엔 더한 달콤함이 찾아오면서 전반적으로 달콤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특히 마지막에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7가지 비결은 제일 값진 섹션이었던 것 같다. 

무슨일을 하든지 집안의 일이 화목하게 잘 이뤄져야지 원할하게 순조롭게 어렵지 않게 이뤄지는 법이기 때문이다. 밖에 일이 아무리 잘 되간다고 하더라도 가정이 안정적이지 못하면 그것은 살얼음위판위를 걷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내가 디딛고 있는 기반이 튼실히 잘 굴러가면 그 다음 일이야 잘 안풀리더라도 가족이 합심하고 기도하고 지혜를 굴리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흔히들 노력하면 뭐든 다 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 노력이 자신이 옳다고 믿는 잘못된 방법이라면 그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파멸로 이르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7가지 비결은 특히나 추천해주고 싶다. 모쪼록 사람답게 살기 위해 올바른 방법을 선택하는데 하나의 가이드가 되는 이와 같은 책들을 읽고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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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Company 500 : 세계 명문기업들의 흥망성쇠 CEO의 서가 1
래리 슈웨이카트 & 린 피어슨 도티 지음, 장세현 옮김 / 타임비즈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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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본 욕구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창조이다. 자신이 무엇인가를 창조하여 얻는 쾌감은 자신의 삶을 의미있게 만들며 그 어떤 즐거움도 창조를 통한 즐거움을 넘어설 수 없다.

기업은 하나의 창조이다. 생명이 탄생되는 것 처럼 기업도 탄생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기업이 탄생되기 위해서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들과 새로운 시도들이 필요하고 이렇게 생성된 기업을 통해 생산된 건물이든 재화든 서비스등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통로로 쓰임은 물론이거니와 또다른 생산을 위한 재료 및 도구가 된다.

시대별로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엮어진 것들이 인류의 역사라고 한다면 이 책은 시대별로 위대한 기업들의 이야기들이 엮어진 기업의 역사책이다.

기업가는 기업을 이끌어가는 두뇌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기업가들의 판단 및 착오들이 순간순간 기업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며 기업들이 성장하고 쇠락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단락들을 살펴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나오는 기업가들의 지혜와 실수를 통해서, 기업가의 정신으로 우리가 머무리는 사회와 시장 속에서 개개인의 인생 시스템을 끌어가기 위한 지혜를 얻어 볼 수도 있겠다. 더불어 400년간의 기업의 역사를 읽어가면서 자동적으로 사회 상식도 습득하게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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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음모 - 부자 아빠 기요사키가 말하는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윤영삼 옮김 / 흐름출판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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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브루마블 게임은 한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지폐에 지나지 않는 돈을 건물을 세우고 불리고 키우면서 그 지점을 지나는 상대방들에게 임대료를 받으면서 처음에 투자한 금액 이상의 것을 계속 얻어 낼 수 있다. 이러한 건물들을 사고 이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이 책에서 자산이라고 말한다.

몇년 전에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면서 문득 돈이란 것이 숫자에 불과 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폐도 찍어내면 그만인 것처럼 인터넷으로 확인되는 자신의 잔고의 숫자에 공을 얼마든 더 붙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공하나의 차이가 액수가 커질 수록 더 커지겠지만 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무리들은 누군가의 잔고의 뒷자리에 공이 몇개씩도 잘도 붙게 할 수 있으리라. 미국에서 연방준비제도가 만들어지면서 달러를 자신들이 필요한 만큼 찍어댈 수 있게 되었다. 큰 빚을 막기 위해서 그저 달러를 무한히 찍어대면 그만 인 것이다. 큰 빚을 가공의 돈으로 막다가 나중에 더 큰 재앙이 오고 더 큰 재앙을 또 다른 가공의 돈으로 막다가 무지막지한 재앙이 온다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들의 음모이다.

어느 사기꾼의 형태가 전반적으로 이뤄지는 경제 현상인 것 같았다. 돈이 한 푼도 없는 어느 사기꾼이 1000만원을 투자하면 다달이 이자로 100만원을 주겠다며 사람들에게 꾀하였다. 이런식으로 투자자들을 유치하여 다달이 이자금을 주었다. 사기꾼은 이자를 잘 챙겨주기위해서 새로운 투자자들을 유치하였고 다달이 이자를 꼬박꼬박 잘 주는 대상들에게 신뢰를 얻어 더 큰 투자금을 유도하여 원하는 만큼 돈이 모이자 모든 돈을 가지고 도망을 갔다라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돈이란게 그런 숫자 놀음에 불과하다면 열심히 일하는 의미가 상실되고 삶이 허무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을 때, 종국에는 물물교환의 시대로 돌아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였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지폐란 편리한 도구가 생겨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물물교환의 방법으로 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성급한 원점 복귀 방식이 아닌가 싶다. 가끔 영화에 나오는 인류의 미래로 중세시대와 같은 건물에서 옛날의 삶의 방식을 다시 살기도 하는 것 처럼!

돈이란 것이 동전 또는 지폐에서 이제는 더이상 만질 수 있는 대상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으로 진화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돈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금융 IQ를 키워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금융 IQ를 키우기 위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방법 및 조언들은 참고하되 자신의 삶의 목표와 한국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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