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쯤 아무일 없이 그냥 맹숭맹숭하게 보낼때가 누군든 있을 것이다. 그럴때 하룻만에 끝내버릴 수 있는 책들.. 그만큼 쉽게 빨려들어갈 수 있는 내용들이다.
흔히들 만화는 유치하다란 고정관념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 고정관념을 깨트릴 만화들은 수없이 많음을, 생각을 하게 만들고, 오래도록 보관하고 싶은, 긴 여유이 남는, 만화도 명화가 될 수 있다고 세상에 외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