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노래
김중혁 지음 / 마음산책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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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취향에 대해 자주 쓰는 옆나라 누구의 글처럼 살짝 재수없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음. 다만 그때 그 시절 그곳에서 들은 노래 한 곡의 떨림이라는 것이, 다른 누군가와 나누기엔 너무나 내밀한 감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일단 <뭐라도 되겠지>를 다 읽은 분들께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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